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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8.03.19
조회수216
(구)시청사 부지 건물철거 공사
2018.02.27~2018.04.27 까지 도시재생과에서 진행된다는 플랑을 보고 문의드립니다.
근대역사도시를 표방하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 군산시에서 진행하는 시정을 보면 참 한심스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어떠한 것도 시간이 지나면 역사가 되고 문화가 됩니다.
그걸 시장님 이하 시공무원들 또 시의회 의원들께서 모르는 건 아닐거라 가정하고 몇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00년 초반에 지어진 구 시청부지의 시설물은 초기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자 지어졌으며 건축허가는 어떤 용도로 내어져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2. 약20년의 시간이 지난 건물은 근대역사적으로나 건축물로 활용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하여 철거조치가 이루어진것인지 확인 바랍니다.
3. 본 건물을 허물고 지어진다는 광장은 어떤 의미이며, 소요되는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바랍니다. (철거 비용 및 광장개설 비용)
4. 본 건물 철거 결정 전 활용방안에 대해서 시 관계자나 시의회에서 논의된 적은 있습니까
(청년몰이나 소외계층 등에게 활용하는 방안은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의견입니다.)
5. 많은 시민들이 불필요한 공사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저지하고자 하는데 시민의 의견을 모아 공사 중지 등 제재를 할 방법은 어떻게 됩니까.
6. 본 건물 철거 및 광장 개설 시 시에서 얻는 이익은 무엇입니까. 시민으로 사업계획을 확인하고 싶은데 방법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7. 마지막으로 군산시장님과 도시재생과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결정을 햇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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