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2.01.23
조회수1700
안녕하세요.
토요일 오후 코로나 관련 상담차에 군사보건소에 전화를 했는데,
응대 중에 먼저 언성을 높이면서 소리를 지르네요. 저 역시, 어처구니가 없어 소리를 지르게 되었네요.
분명한건 먼저 소리를 지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너 나이 몇살이야?" 부터 시작해서 ...제 나이 50이라 하니, 자신이 "60살이라고" 자랑을 하시는 박완수님.
박완수님은 제가 말도 끝나지 않았는데요... 끊어버리는 마무리까지 해주셨습니다.
군산 보건소 대표전화가 곧 얼굴인데.. 참... 보기가 좋았습니다.
곧 정년이라서 막 나가시는건가요? 도대체 시민을 멀로 보면 그렇게 막말을 하고 사시는건가요?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지쳐있고, 예민한건 알지만... 군산보건소의 코로나의 응대가 군산의 얼굴이라는건 아시나요??
참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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