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23.03.20
조회수1043
사람은 갖고 싶은 것이 많아질 때 괴로워진다.
잃을 것이 많을 때도 역시 괴로워진다.
갖고 싶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는데
자꾸 채우려고만 애쓴다.
생각해 보면 하루 중 우리를 웃게 하는 것은
작고 단순하고 별것 아닌 일이다.
내가 가진 물건이나 이룬 일이
고단한 마음을 안아 주지는 않는다.
생각도 삶도 마음도 조금 더 단순하게
어제나 내일이 아니라 오늘을, 그리고 지금을 살고 싶다.
- 권미선 ≪오늘을 살고 싶다≫ 중에서 -
군산시청 에서 제작한 "나도 한마디"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나운3길 16 (나운2동, 나운2동행정복지센터) [우편번호 54139]
대표전화 063-454-7710 / 팩스 063-454-6072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