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동의 민원인 응대방법
작성자 ***
작성일12.08.19
조회수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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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녹음_063-462-7305_002.amr (파일크기: 102, 다운로드 : 37회)
예상치 못했던 폭우는 군산신민 모두에게 혼란과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매스컴 보도로는 침수로 인한 차량의 피해가 3,000대를 넘어선다니
재산상 손실을 입은 시민들의 고통을 이루 짐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는 시대로 대민 지원을 위해 애쓰고 계시고, 민 역시 정상을 되찾기 위한 몸부림을
곳곳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어서 빨리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번 수해로 인해 지인의 차량이 완전 침수를 당하였습니다.
보험사에서 차량을 끌어간 상태이며 전손 보상 결정이 내려지지않아
관할 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가 대체 서류로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신풍동사무소가 관할이어서 피해사실 확인서 발급을 요청했지만
자손보험 가입 차량은 손보협회 '전부손해증명서'가 발급되므로
동에서는 발급해줄수 없다 했다더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보험사에서 전손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전부 손해증명서'는 발급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또 언제 발급될지도 알수 없는 상황이고요.
피해사실 확인서는 거주 민원인으로서 발급요청을 할수 있는 상황인데
발급을 못받고 있다는겁니다.
그런데 다른 동사무소에서는 발급이 되고있으니
민원인으로서는 황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고요.
그래서 금요일 오전에 직접 신풍동사무소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여자분께서 전화를 받으셨는데 침수피해 관련하여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고 싶다 얘기하자 보험가입 여부를 묻더군요.
자차보험은 가입되어 있지만 피해사실 확인서가 필요하다 얘기하자
떼어 줄수 없다는 겁니다.
피해사실 확인서는 거주 주민으로서 해당지역에서 피해 입은 상황을 입증하는
서류인데 보험가입 되어있다고 떼어 줄수 없다니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어필을 하니 담당자와 통화를 하라며 연결해준 분이
김경남 이라는 분입니다.
그분 역시 발급해 줄수없다 라고 얘기합니다.
객관적인 기록이 될수없지만 그때부터 이분 목소리가 짜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동에서는 자차보험 가입차량에 대해서는 침수피해 사실확인서를 발급안해준다고
재차 강조합니다.
그렇게 공문이 벌써 나갔으니 확인해 보라는겁니다.(여기서 부터 본격황당해집니다)
일반 민원인에게 무슨 공문을 확인해 보라는건지..
나중에 제가 그분이 말씀하신 듯한 공문을 확인해 보았는데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침수피해 차량이 신규차량 구입시에 취득세 감면을 받기 위해선
미보험 가입차량 경우에 , 침수피해 사실 확인원으로 대체할수 있다는 내용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자손보험 가입한 경우 떼어줄수 없다는건
이분이 자의 해석 하신듯 하더군요.
제가 무슨 공문 얘기를 하는거냐. 그걸 어떻게 아느냐 단지 침수피해 사실 확인서를
받고싶다. 얘기하신 손보사의 전부손해 증명서는 발급이 안되고 있는상황이다 라고
설명을 드렸지만 바빠 죽겠는데 대체 용건이 뭐냐고 물어봅니다.(정말 황당)
용건은 피해사실 확인서를 받고싶은것 뿐이라고 다시 말씀드렸더니
그분 말씀이 침수피해 사실확인서를 떼주어야 하는 근거를 대랍니다.
여기서 요즘말로 저는 멘붕이 옵니다.
그게 민원담당자가 할 얘기냐고 물었더니 마음대로 하랍니다.
그렇게 첫번째 통화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문의 해보았더니
침수피해 사실 확인서는 뗄수가 있다는 겁니다.
결국 나중에 확인한거지만 시 민원실의 담당자가 시 재난과에 문의 해본 결과역시
자동차 보험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 받을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결국 신풍동 민원 담당자의 삐딱한 민원 처리가 개인의 자의적인 해석 이었다는걸
확인하게 되니 그냥 넘어갈수가 없더군요.
저 말고 나이드시고, 더 못배우신 분들이 그 분한테 민원서류 요청하셨다면
정당한 요구인데도 깡그리 무시당하였을걸 생각하니 말입니다.
특히나 군산은 현재 상황이 보통 때와는 다른 상황입니다.
재난 지역으로 선포는 안되었지만 많은 인적 물적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수마 피해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실정인데 담당 공무원이
이런식의 억지 행정을 하다니요.
물난리에 이정도로 민원인을 막 대하면, 정작 더 큰 재해가 왔을때 그땐 어떨지 생각해보니
아찔해집니다.
뭐가 그리 바쁘시길래 민원인에게 그렇게 바쁘다고 짜증을 내시는지 궁금했습니다.
통화중에 자꾸 바쁘다는 말을 되풀이하는 그분 대화태도에서 막막함을 느끼며 제대로된 민선 시정은
아직 멀었다는걸 느꼈습니다.
오후 1시경 이분 에게 다시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때부턴 녹취를 하였습니다.
이분에게 전화하여 오전에 피해사실 확인서 관련하여 전화하였던
민원인이라 밝히고 오전에 피해사실 확인서 발급불가건에 대해 얘기를 하였더니
대뜸 용건이 뭐냡니다.(심하게 어이 없어짐. -_-)
김경남 주사님 말씀이 틀렸다라고 얘기하자 이분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합니다.
하지만 두리뭉실 얘기를 합니다. 다시오면 떼어주겠다.
때줄 근거는 없지만 떼어 주겠다.
그렇게 윗쪽과 얘기를 해두었다.
이쯤되면 장난도 이런 장난이 없습니다.
제가 그게 무슨말이냐고 항의하자 다음에 전화하죠라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습니다.
그 사람이 제 번화번호를 아는것도 아닌데 다음에 전화하자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황당합니다.
세번째 통화를 시도하였고 통화내역은 파일로 첨부합니다.
다음은 세번째 통화 녹취록입니다.
.......................................................................
나 - 전화를 그렇게 끊어 버리시면 어떡합니까.
김경남님 - 에~ 바쁘다고요. 용건만 말씀하라고요.
나 - 용건이 지금 안 끝났잖아요.
김경남님 - 뭘, 뭘 필요로 허신다고요.
나 - 사과를 정중하게 정확하게 해주세요. 우리 주사님때문에
다른 일을 못했습니다. 확인하느라고.
김경남님 - 아니 그러니까 여기는 지금 규정대로 정확하게 말씀을 드렸어요.
나 - 정확하게 규정대로 얘기했다는거 책임질수 있어요?
저 지금 아까부터 전부다 녹취하고 있습니다.
김경남님 - 그러니까 허시던지 말던지, 녹취를 불법적으로 허시던지 말던지.딸깍!
(그러고 전화를 다시 일방적으로 끊어버림)
............................................................................
통화내용을 보시면 저 상황에 민원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야 할
경우입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민원 담당자께서 잘못 판단하고 일처리를 하실수 있어요.
혹은 위에서 업무 지시가 잘못내려와서 혼선을 빚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규정이 그렇다는 확인안된 이유로...
근거를 대라는 어처구니 없는 태도로 ....
본인 잘못에 대한 정정없이 고압적으로
민원인을 대하면 안됩니다.
설령 본인의 말씀이 다 맞았다 치더라도 어떻게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을 수가 있습니까.
그렇게 일방적으로 통화를 끝낼만큼 그 시간대에 바쁘셨는지
업무일지라도 확인해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 생각에 ....
이분께선 민원의 경중을 가려서 업무를 보시는 분 같습니다.
이분께선 이의제기를 하지 못하는 민원인들을 주로 상대하였나 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분은 민원업무를 수행중이라는 본인의 직무를
잊고 계신분 같습니다.
바쁘셔서 그러시다니 얼마나 바쁘시면 그러셨겠어요.
그래서 존경하는 문동신 시장님께 부탁드립니다.
민원담당은 민원업무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하고 있는분이
하도록 해주시고, 그게 안된다면 최소한 신풍동사무소 직원들께서
과중한 업무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선처라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황당한 통화를 겪은 후에 다시 전화하여 동장님을 찾으니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면 부동장님과 통화를 하고 싶다니 그분도 없다 하시더라구요.
그럼 다음으로 높으신 분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하니 전화 받으신 분 말씀이
지금 계신분들은 다 같은 공무원들이라 높고 낮음이 없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러니 자기에게 얘기 하랍니다.
(아마 이분 김경남 님과 동기분 이겠죠?.목소리가 젊은 여자분 이시던데)
결국 신풍동 주민센타에서 해결책을 찾을수 없어 이렇게 글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당한 일련의 내용들은 바쁜데 귀찮케 한다는 식의 반응이었기에
가벼운 사안이 아닌것 같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민원에 경중이 있긴 하겠지만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되는거 아닐까요.
군산시는 전에 없던 비상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한 재난 상황이 또 발생한다면
그때는 너무 바빠서 어떻게 행정지원을 해주실지 참으로 답답할 뿐입니다.
매스컴 보도로는 침수로 인한 차량의 피해가 3,000대를 넘어선다니
재산상 손실을 입은 시민들의 고통을 이루 짐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는 시대로 대민 지원을 위해 애쓰고 계시고, 민 역시 정상을 되찾기 위한 몸부림을
곳곳에서 느낄수 있습니다.
어서 빨리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번 수해로 인해 지인의 차량이 완전 침수를 당하였습니다.
보험사에서 차량을 끌어간 상태이며 전손 보상 결정이 내려지지않아
관할 동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가 대체 서류로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신풍동사무소가 관할이어서 피해사실 확인서 발급을 요청했지만
자손보험 가입 차량은 손보협회 '전부손해증명서'가 발급되므로
동에서는 발급해줄수 없다 했다더군요.
앞서 말씀드린대로 보험사에서 전손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전부 손해증명서'는 발급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또 언제 발급될지도 알수 없는 상황이고요.
피해사실 확인서는 거주 민원인으로서 발급요청을 할수 있는 상황인데
발급을 못받고 있다는겁니다.
그런데 다른 동사무소에서는 발급이 되고있으니
민원인으로서는 황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인거고요.
그래서 금요일 오전에 직접 신풍동사무소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여자분께서 전화를 받으셨는데 침수피해 관련하여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받고 싶다 얘기하자 보험가입 여부를 묻더군요.
자차보험은 가입되어 있지만 피해사실 확인서가 필요하다 얘기하자
떼어 줄수 없다는 겁니다.
피해사실 확인서는 거주 주민으로서 해당지역에서 피해 입은 상황을 입증하는
서류인데 보험가입 되어있다고 떼어 줄수 없다니요.
제가 그 부분에 대해 어필을 하니 담당자와 통화를 하라며 연결해준 분이
김경남 이라는 분입니다.
그분 역시 발급해 줄수없다 라고 얘기합니다.
객관적인 기록이 될수없지만 그때부터 이분 목소리가 짜증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동에서는 자차보험 가입차량에 대해서는 침수피해 사실확인서를 발급안해준다고
재차 강조합니다.
그렇게 공문이 벌써 나갔으니 확인해 보라는겁니다.(여기서 부터 본격황당해집니다)
일반 민원인에게 무슨 공문을 확인해 보라는건지..
나중에 제가 그분이 말씀하신 듯한 공문을 확인해 보았는데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침수피해 차량이 신규차량 구입시에 취득세 감면을 받기 위해선
미보험 가입차량 경우에 , 침수피해 사실 확인원으로 대체할수 있다는 내용은
확인할수 있었지만 자손보험 가입한 경우 떼어줄수 없다는건
이분이 자의 해석 하신듯 하더군요.
제가 무슨 공문 얘기를 하는거냐. 그걸 어떻게 아느냐 단지 침수피해 사실 확인서를
받고싶다. 얘기하신 손보사의 전부손해 증명서는 발급이 안되고 있는상황이다 라고
설명을 드렸지만 바빠 죽겠는데 대체 용건이 뭐냐고 물어봅니다.(정말 황당)
용건은 피해사실 확인서를 받고싶은것 뿐이라고 다시 말씀드렸더니
그분 말씀이 침수피해 사실확인서를 떼주어야 하는 근거를 대랍니다.
여기서 요즘말로 저는 멘붕이 옵니다.
그게 민원담당자가 할 얘기냐고 물었더니 마음대로 하랍니다.
그렇게 첫번째 통화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문의 해보았더니
침수피해 사실 확인서는 뗄수가 있다는 겁니다.
결국 나중에 확인한거지만 시 민원실의 담당자가 시 재난과에 문의 해본 결과역시
자동차 보험 가입여부와 상관없이 피해사실 확인서를 발급 받을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결국 신풍동 민원 담당자의 삐딱한 민원 처리가 개인의 자의적인 해석 이었다는걸
확인하게 되니 그냥 넘어갈수가 없더군요.
저 말고 나이드시고, 더 못배우신 분들이 그 분한테 민원서류 요청하셨다면
정당한 요구인데도 깡그리 무시당하였을걸 생각하니 말입니다.
특히나 군산은 현재 상황이 보통 때와는 다른 상황입니다.
재난 지역으로 선포는 안되었지만 많은 인적 물적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이
수마 피해로 부터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실정인데 담당 공무원이
이런식의 억지 행정을 하다니요.
물난리에 이정도로 민원인을 막 대하면, 정작 더 큰 재해가 왔을때 그땐 어떨지 생각해보니
아찔해집니다.
뭐가 그리 바쁘시길래 민원인에게 그렇게 바쁘다고 짜증을 내시는지 궁금했습니다.
통화중에 자꾸 바쁘다는 말을 되풀이하는 그분 대화태도에서 막막함을 느끼며 제대로된 민선 시정은
아직 멀었다는걸 느꼈습니다.
오후 1시경 이분 에게 다시 연락을 하였습니다.
이때부턴 녹취를 하였습니다.
이분에게 전화하여 오전에 피해사실 확인서 관련하여 전화하였던
민원인이라 밝히고 오전에 피해사실 확인서 발급불가건에 대해 얘기를 하였더니
대뜸 용건이 뭐냡니다.(심하게 어이 없어짐. -_-)
김경남 주사님 말씀이 틀렸다라고 얘기하자 이분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합니다.
하지만 두리뭉실 얘기를 합니다. 다시오면 떼어주겠다.
때줄 근거는 없지만 떼어 주겠다.
그렇게 윗쪽과 얘기를 해두었다.
이쯤되면 장난도 이런 장난이 없습니다.
제가 그게 무슨말이냐고 항의하자 다음에 전화하죠라며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습니다.
그 사람이 제 번화번호를 아는것도 아닌데 다음에 전화하자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렸습니다.황당합니다.
세번째 통화를 시도하였고 통화내역은 파일로 첨부합니다.
다음은 세번째 통화 녹취록입니다.
.......................................................................
나 - 전화를 그렇게 끊어 버리시면 어떡합니까.
김경남님 - 에~ 바쁘다고요. 용건만 말씀하라고요.
나 - 용건이 지금 안 끝났잖아요.
김경남님 - 뭘, 뭘 필요로 허신다고요.
나 - 사과를 정중하게 정확하게 해주세요. 우리 주사님때문에
다른 일을 못했습니다. 확인하느라고.
김경남님 - 아니 그러니까 여기는 지금 규정대로 정확하게 말씀을 드렸어요.
나 - 정확하게 규정대로 얘기했다는거 책임질수 있어요?
저 지금 아까부터 전부다 녹취하고 있습니다.
김경남님 - 그러니까 허시던지 말던지, 녹취를 불법적으로 허시던지 말던지.딸깍!
(그러고 전화를 다시 일방적으로 끊어버림)
............................................................................
통화내용을 보시면 저 상황에 민원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야 할
경우입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민원 담당자께서 잘못 판단하고 일처리를 하실수 있어요.
혹은 위에서 업무 지시가 잘못내려와서 혼선을 빚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규정이 그렇다는 확인안된 이유로...
근거를 대라는 어처구니 없는 태도로 ....
본인 잘못에 대한 정정없이 고압적으로
민원인을 대하면 안됩니다.
설령 본인의 말씀이 다 맞았다 치더라도 어떻게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을 수가 있습니까.
그렇게 일방적으로 통화를 끝낼만큼 그 시간대에 바쁘셨는지
업무일지라도 확인해 보고 싶은 심정입니다.
제 생각에 ....
이분께선 민원의 경중을 가려서 업무를 보시는 분 같습니다.
이분께선 이의제기를 하지 못하는 민원인들을 주로 상대하였나 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분은 민원업무를 수행중이라는 본인의 직무를
잊고 계신분 같습니다.
바쁘셔서 그러시다니 얼마나 바쁘시면 그러셨겠어요.
그래서 존경하는 문동신 시장님께 부탁드립니다.
민원담당은 민원업무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하고 있는분이
하도록 해주시고, 그게 안된다면 최소한 신풍동사무소 직원들께서
과중한 업무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선처라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덧붙이자면 제가 황당한 통화를 겪은 후에 다시 전화하여 동장님을 찾으니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렇다면 부동장님과 통화를 하고 싶다니 그분도 없다 하시더라구요.
그럼 다음으로 높으신 분과 통화를 하고 싶다고 하니 전화 받으신 분 말씀이
지금 계신분들은 다 같은 공무원들이라 높고 낮음이 없다고 얘기하더군요.
그러니 자기에게 얘기 하랍니다.
(아마 이분 김경남 님과 동기분 이겠죠?.목소리가 젊은 여자분 이시던데)
결국 신풍동 주민센타에서 해결책을 찾을수 없어 이렇게 글으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당한 일련의 내용들은 바쁜데 귀찮케 한다는 식의 반응이었기에
가벼운 사안이 아닌것 같아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민원에 경중이 있긴 하겠지만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되는거 아닐까요.
군산시는 전에 없던 비상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한 재난 상황이 또 발생한다면
그때는 너무 바빠서 어떻게 행정지원을 해주실지 참으로 답답할 뿐입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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