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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대야 보건소 의사의 횡포

작성자 ***

작성일08.03.19

조회수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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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주일 전 대야 보건소에서 치아 치료를 받았는데,
담당 의사의 횡포에 매우 황당했습니다.
대야 보건소 치과 의사는 자신이 평소에 알고 있는 분이 오자 순서와 상관 없이
그분을 먼저 진료하려고 했고, 또한 그것을 거부한 저에게 저의 치아를 매우 거칠게
치료함으로써(감정적이었음) 저의 잇몸을 팅팅 부어오르게 했습니다. 그날 제가 보건소에서
진료받은 것은 잇몸이 부어오를 정도의 치료가 아니었습니다(스케일링만 했음).
저는 1년에 한 번 정도는 스케일링을 하는데, 지금까지 매 해마다 스케일링을 했으나
이번 처럼 잇몸이 팅팅 부어오른 적은 없었습니다. 저의 집에서 보건소가 가까워 그곳을 찾은 것인데,
너무도 불친절하고 편파적인 진료에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결국 전 계속 통증이 있고 부어오르는
잇몸으로 인해 동네 치과를 찾았고 그곳에서 잇몸 치료를 받아 지금은 겨우 잇몸이 가라앉았습니다.
대야 보건소 치과 의사는 자신이 아는 사람이기에 먼저 진료해 주려고 한 행동과
그것을 거부한 저에게 감정적으로 진료한 것에 대해선 비난받아야 하고 또한 시정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야에 사시는 모든 분들이 그 의사의 횡포에 말 한마디 못하고
매일 당하고 말 것입니다. 군산 시장님께도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대야 보건소 치과 의사의 횡포를 조속히 시정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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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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