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문화/관광 갯벌에서 나오는 고려청자 사금파리를 모아서 선유도에 작은 박물관을 건립하자.
박유환
만료
2023. 12. 15~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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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는 고려중기 최고의 외교 항구이다.
고려사신 김부식(삼국사기)선생이 송나라 사신을 만난 장소입니다.
현재 갯벌에서 고려청자 사금파리가 많이 나오고 이것 만으로도
역사적 사실(고려청자 무역 외교항구)이 더 입증됨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깨진 고려청자 사금파리를 갯벌에 방치(청자파편이 날카롭고 위험함)할 것이 아니라
수거해서 사금파리 작은박물관을 건립해서 관광 자원화하고, 선유도의 역사 콘텐츠를 발굴 스토리텔링화를 해야합니다.
그럼 정부도 중요성을 인정하고 원형복원 또는 해양 박물관 건립 지원사업에 예산을 편성할거라 생각합니다.
군산 시민들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의미와 가치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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