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
환경/위생 청암산 주차장(옥산면) 화장실 환경 개선을 제안드립니다.
깎아놓은 밤톨
D-30.3534
2024. 11. 25~2024.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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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화장실은 그도시의 얼굴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주말 또는 시간이 날때마다 청암산에 가면서 느낀점은
주차장 화장실 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주말에는 타도시에서 많은 관광버스가 들어오는것도 봤고,
승용차 주차장은 항상 멀리멀리 주차를 해야할 만큼 방문객이 많습니다.
청암산은 화장실 갯수가 부족하다고 느끼긴 했지만,
그나마 주차장에 달랑 1개 있는 화장실은 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여자화장실은 출입구가 너무 비좁아서 서로를 피하면서 드나드는데 애를 써야했고,
많은 방문객에 비해 달랑 4칸 있는 화장실이지만,
칸안에는 맘만 먹으면 안이 들여다 보일 만큼 무방비로 놓여진 창문과
너무 비좁아서 몸을 움직이기도 참 조심스럽고
칸안에 놓여진 휴지통은 너무 비좁아서 거의 변기에 올려질만큼 힘겹게 놓여져 있습니다.
어느 도시를 방문하던 깔끔하고 쾌적했던 화장실의 기억이 오래 남았고
그 기억이 재방문 의사로 연결되기도 했던것 같습니다.
부디 청암산 주차장(옥산면) 화장실의 환경 개선을 부탁드리고
내년봄이 오기 전에 여유롭게 깔끔해진 청암산 화장실을 나오면서
오고가는 방문객들과 환하게 웃으면서 인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