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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생활/복지 복지
지해운 만료 2019. 11. 26~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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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1 조회 14901

안녕하십니까

고향이 군산이며 은퇴후 부모님이 계시는 고향으로 

시골에 어르신들만 거주하다보니  식사.건강.고독사 큰 문제.개인도 문제지만 복지국가에 걸림돌이라할까

제건의 사항은 동네마다 회관이  다 있습니다 회관을 활용하여 식당을 운영하여 식사를 해결하면 어떨지요

1.자격증이 있는 분을 동네회관에 1명씩  파견하여   

식사문제 해결

2.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식사하다보면 집에서 회관으로

다니다보면 자동으로  운동되어 건강하시고.건강도 자동으로 체크.말 동무가있어서 외로움을 해결하고 

사회 문제가 되는 고독사 해결

3.일자리 창출도 해결

4.현제 복지사가 개인별로 (자격이 되시는분 만)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5..자격이 같추어신 분은 동네마다  극 소수

6.현제 회관에서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식사 준비하여 같이 식사. 매일하는 것이 아니라 한달에 서너번

7.나이가 많다보니 식사준비. 식사후 설거지등 힘든 편

8.복지 차원에서 어르신들 식사를  해결하면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하다보니 내용이 별로인것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의견서작성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고승구 0명 공감
2019.12.20 22:19
글을 읽어보니 어떠한 생각에서 쓰셨는지는 이해는 가는데 시 재정적인 문제부터 해서 어려움이 되게 클 거 같네요. 지금도 시에서 재정적으로 힘들다고 하고 있는데 과연 마을회관 이런 데까지 조리사 등을 고용하여 식사를 대접하거나 복지사/요양보호사를 쓸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현 시대에 노인복지의 중요성은 말을 안 해도 매우 중요하고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들의 투입에 대해서도 중요하겠지만 그들의 처우가 좋지를 못하기에 사실 사회복지사도 문제지만 요양보호사의 경우 40대 50대 여성 분들이 주로 종사하고 있으시죠. 심지어 심한 경우엔 60대도 보이시구요. 즉 젊지 않고 나이 있으신 분들이 꽤 고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젋은 분들이 하는 게 맞겠다 싶으면서도 엄청난 박봉에 불합리한 대우들을 받는 상황에서 젊은 분들은 거의 하려 하질 않기에 직장 잡기 힘든 나이 드신 분들이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서요. 저런 불합리한 상황들도 고쳐지지 않으면 말씀하신 것들을 실행하기가 힘들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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