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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마음에 바르는 약

작성자 ***

작성일07.01.23

조회수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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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바르는 약

남에게 상처줄수 있는 말은 되도록 하지
마세요.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 울고 있을지도 몰라요.

내가 원래 이런사람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버리세요.
그건 이해가 아니라 강요랍니다.

힘들때 누군가 위로해 줄 것을
바라지만 말고
혼자서 이겨내볼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그들이 당신의 고민보다
더 큰 고민을 안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심을 장난으로 말하지 마세요.
그럴수록 당신의 진심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게 되있거든요.

누군가를 좋아할때는
머리보다 마음으로 사랑하세요.
머리로 잰 마음은 줄자처럼
다시 되감겨지게 마련이거든요.

당신이 외롭다고 느낄 때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보세요.
이 세상엔 언제나 내 옆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게 될거예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단어 몇 글자로 이루어진 말들이지만.
이런 사소한 것들이
당신의 삶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마음속에 작은 것이라도
담고 살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이든 뱉어버려야 자신이 편한사람
내 성격이 그러니 마음에
담아두지 말라는
당부까지 해가면서 상대의
기분은 내알바
아니라는 듯
할말 다 하고사는 사람을 봅니다

성격이 그런것쯤 고쳐보려는
생각을 왜 못하는지
되받아 주고싶은데
대화가 통하지 않는 무지막지인
사람이지요
이제보니 성격보다 강요를 좋아하는
사람이군요
자신에게 맞춰 달라는 강요!

어찌 주위 사람들에게 강요만
하고사는지
배짱 두둑해 보이던 인상이
거져 얻어지는게 아니였나 봅니다
상대에게 두번다시 상종할 사람이
못된다는 인상만 깊게 심었다는
반성을 못하는지
불행한 삶을 살고있네요

함들때 주위 사람들의 위로를
받게됩니다
겉치레이든 진심이든
위로는 위로일 뿐이지요
헤쳐나가는 힘은 스스로에게
받아 내야하니까요

외롭고 고달프다고 느낄때
부모님에게 전화 했던지
돌아봅니다
행여 내 아픔 들켜버려
부모님 마음 더 아프게 할까봐
전화기 들었다 놓아버린 날이
대부분이였답니다

겨우 마음 추수려 안부전화
하게되고
들려오는 부모님의 목소리에
괜시리 숨죽여 눈물 흘렸던 날
부모님 알아 버렸을까
전화한 걸 후회한적이
더러 있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속내를 묵묵히 들어줄 사람을
갈망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에 바라는 약
삶의 가장 적절한 약인듯 합니다


♬ 빛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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