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시민이 만드는 자치도시, 모두가 잘사는 경제도시, 문화가 흐르는 관광도시, 골고루 누리는 행복도시, 더불어 쾌적한 안전도시
연혁
본래 동이면으로 17개 동리 관할
1914년 7개리로 개편 관할. 서수면이라 칭함
1973년 대통령령 제6542호에 의하여 6개리 관할
유래
서수면은 군산시에서 가장 동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면적은 24.22㎢이다. 처음 서수라는 명칭은 풍년을 바라는 뜻에서 상서로울 서(瑞) 자와 이삭 수(穗) 자를 써서 서수리가 생겨났고 이 지역의 중심권인 서수리의 "서수"를 따라 이 지역의 명칭을 서수로 정하였다. 현재 서수면은 서수리, 축동리, 관원리, 마룡리, 화등리, 금암리의 총 6개리 (31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임피군의 지역으로서 임피 읍내 동쪽이 되므로 동이면이라 불리우며 용전, 아이, 외일, 옥하, 용회, 호산, 용성, 장곶, 용귀, 산간, 신장, 복우, 내동, 관원, 소룡, 흥법, 무장의 17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이후 1914년 군면 폐합에 따라 동일면의 신촌, 구산, 장자, 화등, 감동, 장평, 고평, 신기의 8개 동리와 남일면의 족동리, 창성리 일부와 함열군 남이면의 신함, 마포, 상검, 하검, 부평의 각 일부와 같은 동이면의 방교리 일부와 익산군 북일면의 백길리 일부를 병합하여 서수면이라 하여 옥구군에 편입되었고 1973년 7월 1일 대통령령 제 6542호에 의하여 신기리를 익산군 황등면에 넘겨 주어서 현재 6개리가 동쪽은 만경강 지류인 탑천을 경계로 익산시 황등면, 남쪽은 임피면과 익산군 오산면, 서쪽은 임피면과 나포면, 북쪽은 나포면과 익산시 함라면에 닿은 현재의 경계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