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단양 소백산철쭉제 연분홍 화관에 연보라 치마를 두른 소백산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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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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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단양 소백산철쭉제 연분홍 화관에 연보라 치마를 두른 소백산으로 가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백두대간의 소백산을 배경으로 2013년 봄꽃의 피날레를 만끽할 수 있는 제31회 소백산철쭉제가 5월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5일간 충북 단양군 단양읍과 남한강변, 소백산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The + 희희낙락, 제31회 단양소백산철쭉제
◎ 기 간 : 2013년 5월 29일(수) ~ 6월 2일(일), 5일간
◎ 장 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 및 소백산 일원
◎ 문 의 : 단양문화원 043-423-0701,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043-420-2562
◎ 주요행사 : 소백산 산신제, 철쭉 테마공연, MBC 강변음악회, 철쭉가요제, 전국다문화 경연대회, 천문역극 "별e 별이에게", 뮤지컬 "얄리얄리얄라셩", 철쭉가요제, 느림보 강물길 걷기 행사, 힐빙쿠킹쇼&단양채 특별전, 철쭉여왕 선발대회, 7080콘서트,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소백산행, 철쭉 테마전시관 운영,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 남한강 뗏목 체험, 철쭉공예•철쭉 쿠키 만들기•철쭉 소망등 만들기 체험, 농촌체험마을 체험행사(한드미, 가리점, 도깨비, 바람개비), 철쭉꽃 거리벽화 전시 등등
철쭉의 물결이 산을 휘감는 소백산 철쭉 풍경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벋은 소백산맥의 커다란 줄기요,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지역으로 일컬어지는 소백산은 봄을 맞아 '철쭉의 산'으로 변신합니다. 삼국시대 신라•백제•고구려의 경계에 있어 우리 문화유적이 많기로도 유명한 소백산은 봄이 되면 완만한 산등성이에 철쭉의 파도를 이끌고 옵니다.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까지 철쭉과 조우하기 가장 좋은 코스는 다리안 코스와 새밭코스, 죽령코스. 다리안로와 천동관광지, 다리안관광지를 거쳐 비로봉과 연화봉에 이르는 다리안코스에서는 울창한 솔숲의 품을 지나 천동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도 덤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새밭코스에서는 가곡새밭에서 비로봉,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철쭉 물결에 감탄의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또 죽령로를 거쳐 죽령휴게소, 천문대,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죽령코스에서는 푸르른 하늘과 마주한 철쭉의 하늘거리는 잔물결까지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봄소식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예년보다 일찍 핀 봄꽃이 한편으로 일찍 봄소식을 걷어갔다면 봄꽃 향연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연분홍, 연보라색 철쭉 물결은 봄날 꽃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화려한 귀환으로 다가옵니다.
2013 단양소백산철쭉제 마지막 날에는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소백산행이 마련돼 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산행은 6월 2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다리안관광지에서 출발합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춘 백두대간의 소백산을 배경으로 2013년 봄꽃의 피날레를 만끽할 수 있는 제31회 소백산철쭉제가 5월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5일간 충북 단양군 단양읍과 남한강변, 소백산 일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The + 희희낙락, 제31회 단양소백산철쭉제
◎ 기 간 : 2013년 5월 29일(수) ~ 6월 2일(일), 5일간
◎ 장 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 및 소백산 일원
◎ 문 의 : 단양문화원 043-423-0701, 단양군청 문화체육과 043-420-2562
◎ 주요행사 : 소백산 산신제, 철쭉 테마공연, MBC 강변음악회, 철쭉가요제, 전국다문화 경연대회, 천문역극 "별e 별이에게", 뮤지컬 "얄리얄리얄라셩", 철쭉가요제, 느림보 강물길 걷기 행사, 힐빙쿠킹쇼&단양채 특별전, 철쭉여왕 선발대회, 7080콘서트,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소백산행, 철쭉 테마전시관 운영, 농특산품 직거래 장터 운영, 남한강 뗏목 체험, 철쭉공예•철쭉 쿠키 만들기•철쭉 소망등 만들기 체험, 농촌체험마을 체험행사(한드미, 가리점, 도깨비, 바람개비), 철쭉꽃 거리벽화 전시 등등
철쭉의 물결이 산을 휘감는 소백산 철쭉 풍경
태백산에서 남서쪽으로 벋은 소백산맥의 커다란 줄기요, 한반도 온대중부의 대표적인 식생지역으로 일컬어지는 소백산은 봄을 맞아 '철쭉의 산'으로 변신합니다. 삼국시대 신라•백제•고구려의 경계에 있어 우리 문화유적이 많기로도 유명한 소백산은 봄이 되면 완만한 산등성이에 철쭉의 파도를 이끌고 옵니다.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까지 철쭉과 조우하기 가장 좋은 코스는 다리안 코스와 새밭코스, 죽령코스. 다리안로와 천동관광지, 다리안관광지를 거쳐 비로봉과 연화봉에 이르는 다리안코스에서는 울창한 솔숲의 품을 지나 천동계곡의 시원한 물줄기도 덤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새밭코스에서는 가곡새밭에서 비로봉,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철쭉 물결에 감탄의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또 죽령로를 거쳐 죽령휴게소, 천문대,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죽령코스에서는 푸르른 하늘과 마주한 철쭉의 하늘거리는 잔물결까지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봄소식을 기다리던 사람들에게 예년보다 일찍 핀 봄꽃이 한편으로 일찍 봄소식을 걷어갔다면 봄꽃 향연의 절정이라 할 수 있는 연분홍, 연보라색 철쭉 물결은 봄날 꽃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할 화려한 귀환으로 다가옵니다.
2013 단양소백산철쭉제 마지막 날에는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소백산행이 마련돼 산을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산행은 6월 2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다리안관광지에서 출발합니다.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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