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희문학관] 제4회 혼불학생문학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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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4.05.01
조회수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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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전주문화방송
• 주관: 혼불기념사업회·최명희문학관
• 후원: 전라북도교육청·(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세상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의 글에는 세상을 담아내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삶의 터전인 세상을 보다 진솔하게 읽어내는 감수성을 갖춤으로써 그들은 더 나은 내일의 삶을 고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먼저 갖춰야 할 덕목도 이 맥락에서 찾아집니다. 정직한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그 마음으로 읽어내는 삶, 이것들을 오로지 정직한 글로 풀어낼 때 우리가 꿈꾸는 내일의 세상이 다가올 것입니다. 온 정신을 가다듬어 영혼을 담아 한 편의 글을 써 낼 수 있어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11년 시작된 혼불학생문학상은 다음 세대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논리적 글쓰기와 감성적 글쓰기 모두를 품어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자랑스러운 문학의 전통을 간직한 전라북도의 청소년들에게 이 대회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시정신과 산문정신의 의미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2011년 ‘새만금’, 2012년 ‘전라도 사투리’, 2013년 ‘전라도 사랑이야기’ 등 전라북도의 문화콘텐츠를 테마로 한 것은 그 때문입니다.
올해 주제는 동학농민혁명입니다.
2014년은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비록 그들의 싸움은 현실적 패배로 끝을 맺었지만 동학 정신의 맥은 여전히 흘러 한민족을 당당하게 다져왔습니다. 한민족의 사상적 기반인 동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알려나가는 일은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힘을 재확인하고, 세계 속에 빛날 한국 전통문화의 밝은 미래를 전망해 보는 기회일 것입니다.
전라북도와 동학농민혁명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거나 자신만의 시각으로 다시 창작하거나 특정 부분을 떼어내 재구성하는 등 자유롭게 스토리텔링하면 됩니다.
여러분의 독특한 발상과 아주 특별한 상상력을 기대합니다.
• 형식: 산문(수필·소설·희곡·취재기 등)
• 분량: A4용지 2장 이상(200자 원고지 15매 이상)
• 대상: 전북 지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 모집기간: 4월 25일 - 7월 31일
― 심사·결과 발표: 8월 말
― 시상식: 10월 중순
• 접수: 이메일 접수(jeonjuhonbul@nate.com) 및 방문(최명희문학관) 접수
― 작품제목과 학교, 학년, 연락처, 주소 등을 반드시 글의 표지에 작성.
― 지도교사가 있을 경우는 함께 표기해야 함.
• 시상내역(총 상금규모: 1,000만원, 학생 42명, 교사 3명)
• 주관: 혼불기념사업회·최명희문학관
• 후원: 전라북도교육청·(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세상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이의 글에는 세상을 담아내고자 하는 꿈이 있습니다. 삶의 터전인 세상을 보다 진솔하게 읽어내는 감수성을 갖춤으로써 그들은 더 나은 내일의 삶을 고민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먼저 갖춰야 할 덕목도 이 맥락에서 찾아집니다. 정직한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과 그 마음으로 읽어내는 삶, 이것들을 오로지 정직한 글로 풀어낼 때 우리가 꿈꾸는 내일의 세상이 다가올 것입니다. 온 정신을 가다듬어 영혼을 담아 한 편의 글을 써 낼 수 있어야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11년 시작된 혼불학생문학상은 다음 세대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논리적 글쓰기와 감성적 글쓰기 모두를 품어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한 자랑스러운 문학의 전통을 간직한 전라북도의 청소년들에게 이 대회를 통해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시정신과 산문정신의 의미를 선사하고자 합니다. 2011년 ‘새만금’, 2012년 ‘전라도 사투리’, 2013년 ‘전라도 사랑이야기’ 등 전라북도의 문화콘텐츠를 테마로 한 것은 그 때문입니다.
올해 주제는 동학농민혁명입니다.
2014년은 동학농민혁명 1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비록 그들의 싸움은 현실적 패배로 끝을 맺었지만 동학 정신의 맥은 여전히 흘러 한민족을 당당하게 다져왔습니다. 한민족의 사상적 기반인 동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알려나가는 일은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힘을 재확인하고, 세계 속에 빛날 한국 전통문화의 밝은 미래를 전망해 보는 기회일 것입니다.
전라북도와 동학농민혁명의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거나 자신만의 시각으로 다시 창작하거나 특정 부분을 떼어내 재구성하는 등 자유롭게 스토리텔링하면 됩니다.
여러분의 독특한 발상과 아주 특별한 상상력을 기대합니다.
• 형식: 산문(수필·소설·희곡·취재기 등)
• 분량: A4용지 2장 이상(200자 원고지 15매 이상)
• 대상: 전북 지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 모집기간: 4월 25일 - 7월 31일
― 심사·결과 발표: 8월 말
― 시상식: 10월 중순
• 접수: 이메일 접수(jeonjuhonbul@nate.com) 및 방문(최명희문학관) 접수
― 작품제목과 학교, 학년, 연락처, 주소 등을 반드시 글의 표지에 작성.
― 지도교사가 있을 경우는 함께 표기해야 함.
• 시상내역(총 상금규모: 1,000만원, 학생 42명, 교사 3명)
상명 |
숫자 |
시상내역 |
상격 |
대상 |
1명 |
상장, 상금 200만원 |
전라북도교육감상 |
차상 |
2명 |
상장, 상금 100만원 |
전라북도교육감상 |
차하 |
5명 |
상장, 상금 30만원 |
전주문화방송사장상 |
가작 |
10명 |
상장, 상금 15만원 |
전주문화방송사장상 |
장려 |
24명 |
상장, 상금 10만원 |
전주문화방송사장상 |
지도교사상 |
3명 |
상품(20만원 상당) |
전주문화방송사장상 |
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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