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버스타려고 19시 50분쯤부터 20시 20분까지 이 저녁에 30분을 기다렸다가 갔는데 5분후에 버스가 오길래 타려고 기다렸는디 기사님이 보지도 않고 쌩가버리네요 정류장이 버스 타려고 있는거지 버스 돌아 다니는거 구경하라고 있는 곳인가요 ?? 그래서 계획에 없던 택시비 지출을 했네요 ㅋㅋㅋ 그냥 넘어가기엔 이런적이 없어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여기에 적어요 그 정신으로 운전대를 어떻게 잡을 수 있나요? 제발 그 기사님 이 글 보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시간에 7번 버스 운전하신 기사님은 버스쪽에서 처리요망 바랍니다 여기 정류장은 제가 8~9년을 이용하고 있었고 또 학교앞이라 사람이 잘 타는 정류장이기도 한데 타는 사람을 못보고 아니 안보고 간다는 건 그냥 버스 운행할 마음이 없다는거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