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은 예로부터 으뜸秀 고장이자 초목의 군자라 일컫는 소나무松 고장으로 사철 푸르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의 기상으로 발전하여 군산시 신도심의 심장역할을 하고 있는 자랑스런 고장입니다.
현재 우리 동은 군산시에서 가장 큰 인구 5만4천의 대규모 동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행정·복지·의료·교육·금융·문화예술의 중심지로 거듭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6년 11월에는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환되면서 대한민국 제일의 복지허브화 고장을 만들고 있으며, 민관의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나눔과 희망의 애정촌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화시대를 맞이하여 더 많은 정보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30여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문화활동과 자기개발을 지원하고 습득한 재능은 기부와 발표회 등을 통하여 공감과 소통을 공유하고 풍요롭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수송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을 위하여 창조적인 노력과 끊임없는 변화와 개혁에 열정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으뜸고장 수송동 발전을 위하여 많은 지도편달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