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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이효선 광명시장은 이래서 사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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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8.12

조회수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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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선 광명시장은 이래서 사퇴해야 합니다.



이효선 광명시장은 지난 7월 12일 각 동 초도순시 중, 지역폄하 발언으로 국민통합을 위해 지역갈등을 해소하자며 심혈을 기울려 왔던 국민들에게 깊은 상처를 안겨 주었습니다.



공식석상에서, 광명시장은 옆 자리에 있는 모 시의원에게 “전국 사립학교 분포도가 몇 %되느냐”고 질문해 “모르겠다”하니 “그래도 대충 몇 %냐”고 제차 묻자, “약 5~10%정도 되지 않겠느냐”고 답을 하니, “이런 무식한 사람이 어떻게 시의원이 되었느냐, 공부 좀 해라, 사립학교가 50%(교육부 통계 17.8%임)가 넘는다”며 비아냥으로 질책을 하자, 모욕을 당한 시의원은 화를 삭이지 못하여 자리를 뜨고 없는 사이에, “저 사람 고향이 어디냐”며 광명시장이 옆 사람에게 묻자, “전북 김제”라고 답하자”. “그렇지 전라도 놈들은 다 그렇지, 그래서 전라도 놈들은 욕먹어, 여기 전라도 사람 또 있어요, 전라도 사람”---



이를 확인하는 기자에게 “그 자리에 참석했던 하안 2동 관계자들을 다 기억하는데 문제가 불거지면 그냥 두지 않겠다”, “내가 그런 말을 했는데, 시장이 그런 말도 못하느냐”는 등 전 시장과 무관한 발언임에도 전 시장 때문에 발언한 것처럼 변명만을 일삼아 오다, 마침내 언론에 오르내리고 소속정당으로부터 문책을 당하자, 다음날 화풀이라도 하려는 듯 행정절차도 없이 영암군수에게 전화를 걸어 자매결연 취소, 전남 고흥군의회와도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결별하고 광명시의회 부의장 고향 쌀을 팔아 주기위해 당진군의회와 자매결연하기로 했습니다.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구국의 일념으로 앞장서 왔던 호남인들을 독제정권의 공안정국에서 “전라도 놈”이라는 오명을 씌워 고립화 하고, 악랄하고도 집요하게 압박하는 피해를 당하며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호남인들은 솟구쳐 오르는 분노를 억제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곳곳에서 국민과 함께 하면서 오늘과 같은 번영된 국가를 일구어 냈습니다.



그런데 이효선 광명시장은 아직도 구태를 버리지 못하고 망국적 지역갈등을 노골적으로 부추기고, 오만 방자한 행위로 국민들 앞에 호남인들과 광명시민들의 자존심을 내동댕이 치고 말았습니다.



광명시민, 그리고 호남향인 여러분!



위와 같이 이효선 시장의 오만 방자한 행위를 규탄하고, 호남인과 광명시민의 자존심을 회복은 물론 민주사회의 병폐인 지역갈등을 부추겨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자들을 영원히 이 지구상에 사라지도록,「 8월 17일, 오후 2시, 광명시 실내체육관 광장」에서 국민통합과 광명시민의 안녕을 저해하는「이효선 광명시장 망언규탄대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고향을 계시는 호남인 여러분께서는 타향에 계시는 친지들에게 이효선 광명시장 망언규탄대회에 많은 향인들이 참여하여 호남인의 긍지와 단결력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락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간곡히 호소드리는 바 입니다.





문의 안내전화: 02)894-9967



이효선 광명시장 망언 규탄대회 광명시 범국민비상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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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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