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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 북핵이 터졌다.

작성자 ***

작성일06.10.09

조회수2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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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이 터졌다.


북핵이 터져 버렸다.
'펑'하고 난데없이,불쑥.

전 세계적으로 일파만파의 거친 파장이다.

나도 경제적인 손해가 억단위를 넘는다.
어디서부터 실타래를 풀어야 할지?

개인적인 私心을 넘어 국가적인 大意를 생각 하는 만용을 부려본다

도대체? 왜?
김정일이는 이런 과감한 또는 무모한 행동을 감행 했을까?
그렇지 않으면 어떤 집단이 그에게 강요한 것은 아닐까?

의문이 무성 하고 추측이 난무하다.

벼랑끝 전술은 끝에 서는 것인데 마지막 스탠스를 옮겼으니.
이제부터 한반도는 풍전등화의 일촉즉발에 서있다.
위기는 기회와 같이 오고,기회도 위기와 같이 오는 것이다.
과연 이 국면이 세옹지마의 형국으로 변질(?)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국민이 一喜一悲해서는 안되고
中心을 다 잡아야 한다.

국제외교는 무섭고 소름끼칠정도로 냉정한
이해득실의 소리없는 상시 전쟁터이다.

지금 바로 110여년前 舊韓末의 그때를 되새김 해봐야 한다.
무서운 현실이지만 이땅에 태어나 이땅에서 부대끼며
살아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운명이라면 회피 할 수 없는 일이다.

어차피 맞닥뜨릴 현실이라면 주변인이 아닌 그 中心에
당당히 서보자.

당당하기 위해선 國論이 심하게 분열 되어선 절대 안된다.
의견수렴의 선을 넘지 말자.
호시탐탐하는 주변국에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야한다.

김정일 정권이 대가를 얻어내든
댓가를 치르던 그 결정의 시기는 빠르게 다가 오고 있다.
주사위를 제멋대로 던져 버린
그 호기에 다시 한번 놀란 기나긴
하루였다.

아무쪼록 한 줄기 희망을 갖어 본다.

전쟁없는 한 평생을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인생일 것이다.
그 소망을 약간 기운
저 달에 간절히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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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자도 U자도 아니 변형의 L자로 연명하던 한국경제가
L................... 자로 진짜 변종 될까 몹시 두렵 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내수 위축,
대외신인도 하락, 더욱 꽁꽁 얼어붙은 부동산시장(거래세
저하로-부산시 올해 5000천억- 공공토목인프라 발주 감소),
미래불확실성으로 R&D비용 축소로 악순환 구조 형성등
이루 열거 하기가 겁납니다.

● 중소기업=고용창출역할=실업감소=사회안전망확보에 절대적 기여
→ 우리사회의 희망 입니다.

群山市는 관내 중소기업의 최대 써포터즈 입니다.
소명의식만이 亂局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우리는 또 할 수 있는 저력을 갖고 있습니다.

저도 미력이나마 조력할 것을 다짐 해 봅니다.


2006년 10월 10일 아침

사)중소기업 기술혁신협회 부회장 고 현 봉 拜上
(이노비즈 협회) blog.naver.com/khb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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