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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군산시와 시민을 무시하는 군산대 당국의 행동이 현명한 행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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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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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통페합문제 99년 국민의 정부 첫 교육부 장관을 맡은 이해찬장관은 대학교육을 근본적으로 개혁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하여 참여정부에 이르기까지.
2000년무터 2005년까지 문영린장관, 이돈희장관,한완상장관, 이상주장관, 윤덕홍장관, 김진표장관등 많은 장관들이 국립대 통페합을 통하여 구조조정를 시도하고 있지만 잘되지 않는 지지부진한 정책을 전북대 총장취임후 다시 불거져 군산시와 시민들을 황당하게 만들고 있다.
2009넌까지 교육부는 전국 358개 대학중 87개 대학을 없애 겠다고 하는데 그것이 이루어 질까?
전국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통합 논의는 대부분 각 대학들이 교육부의 재촉과 재정지원과 불이익을 고려하여 갑자기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었다.
급변하는 고등교육환경, 산업구조변화, 대학입학 학령인구감소, 교육시장개방등 내세워 대학 통페합을 할려고 하지만 우리나라 정책들을 보면 10~20년을 내다보지 못하는 실패한 정책들이 비일비재하다. 한때는 우후죽순으로 많은 대학을 설립해 놓고 이제와서 는 없애려고 애를 쓰는 것을 보면 웃지않을 수 없다. 또 산아제한 한다고 여려가지 정책을 펼쳐놓고 이제와서는 OECD국가중 최하의 출산국가가 되어 다시 출산장려책을 내 놓는것도 국민을 웃기게 한다.
한국정치와 정부는 때때로 국민을 잘 옷긴다. 코미디언처럼
이처럼 대학통합 교육정책도 졸속으로 결정한 정책의 희생물이 군산대가 아니기를 바란다. 대학통합후 군산지역에 여려분야에 미치는 영향은 클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학당국은 군산시와 시민을 무시한채 통합을 강행하는 것이 대학발전을 위해서 득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지역대학이 군산시와 시민의 정서을 무시한채 독자적으로 대학이 발전할수 있을까? 대학 당국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한다..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를 이룩하려고 기업유치, 교육환경개선및 투자를 하며 노력하고 있는 군산시와 시민에게 군산대는 찬물을 끼엇는 꼴이 되고있다. 군산시가 발전해야지 군산대가 더 발전될 수 있는것이 아닌가 , 상생의 발전을 위햐여 대학통합작업을 중단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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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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