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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선유도

작성자 ***

작성일13.03.28

조회수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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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남 여수시 학동에 살고있는 차성국 입니다.
직장생활을하며 산악회활동도하구있구요.
저희 산악회 이름은 둥지산악회이구요.
선유도가 세간에많이 알려지고 각광을 받는다하여 지난해 12월에 선유도 산행일정을
잡아다 기상 상태가안좋아 취소하고 지난 3월24일 재추진해 광관버스 2대 봉고차량까지
인원100명을 모시고 야미도 새만금유람선사을 이용해 선유3구 선착창 도착하니 주변에
쓰레기로 지저분 하기이른데없고(저희일정은 선유3구-망주봉-명사십리해수욕장-선유봉-
장자대교-대장봉)망주봉을 어데로가는지 안내표시하나없고 동네에 들어서 주민께물어
진입로입구엔 위험하니 가지마시요 표지판앞에서돌라서고 명사십리해수욕장주변엔 쓰레기와 공용화장실 4개소 모두문이잠겨 화장실가려던 여성회원들 발만동동...
해수욕장옆마을...골목마다 쓰레기와 민박으로사용하던 빈집들 마치페허처럼변해있고 선유봉에서 장자대교을 거처 대장봉 오르는길 팬션왼쪽으로 올라다 팬션뒷쪽으로 내려오는길가파른 암벽길 외줄로프에의지해 내려오는 위험천만한길...
우리내 속담에 소문난잔치 먹을것없다는말 선유도가 딱 어울리는듯하네요.
선유도에 기억은 쓰레기 페허 길안내없는곳 안전시설안되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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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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