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창암마을 도로 확장공사를 시작만 해놓고 마무리는 언제 할건지... 도대체... 한쪽길은 길을 다 파놔서 자갈들만 가득해서 타이어에 박혀 펑크가 나고 무턱대고 계획도 없이 시작해서 길을 넓히려고 자리만 잡아놔서 전신주는 길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고, 밤엔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다른 한 쪽길은 다 패이고 깨져서 울퉁불퉁... 도대체 걸어다녀도 불편한 길 ... 차가 다니다가는 차들이 다 망가지는 길을 해놓고 공사를 언제 시작한다는 건지... 1년이 다되도록 참고 다녔는데... 해도 해도 너무 하네요 진짜...
그 길을 다니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언제까지 이렇게 무책임하게 버려둘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