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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8.18
조회수1586
한 5년 전부터인가~~~! 저희 작은 아파트에도 북한에서 넘어온 북한 새터민들이 하나둘씩 입주하기 시작하여 지금은 적지 않은 새터민들이 저희와 같은 아파트에서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그들이 무척 낯설고 어색했으나 피붙이 하나 없고 일가족하나 없이 살아갈 그들을 생각하면 마음 한쪽이 짠하여 혹시라도 그들에게 부족한 것은 없나, 필요한 게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배려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정책을 한 가지씩 가르쳐 주며 우리나라에서 뿌리내리고 살아가도록 물신양면으로 돕고 서로의지 했었습니다.
그런데 한5년이 거의 되어갈 무렵부터 저희(이웃)를 서서히 배척하기 시작(연락처도 바꾸고 숨김)했고, 그리고 2013년5월에 경 입주한 김 봉여의 남편은 술만 마시면 관리사무소에 와서 주사부리고 행패부리며 업무가 마비(주민들이 관리실 출입이 불가능케 함)될 정도로 고성방가로 행패부리기 일쑤였고, 그럴 때 마다 민원 내용인즉슨 세대 내에 있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인터폰을 관리실에서 고쳐주지 않는다는 터무니없는 내용과, 아랫집에서 담배연기가 올라오는데 왜 막아 주지 않느냐는 등의, 어처구니없는 예기로 아파트 출입구에서 여러 차례나 시끄럽게 하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은 승강기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저에게도 시비를 붙이며 싸우려고 대들었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는 관리사무소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려 들어가 봤더니 또 그 새터민 남자와 여자가 함께 와서 관리소장을 치려고 하며 온갖 욕설이란 욕설은 다 퍼 붓 으며 행패를 부리고 있었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몇 일전 승강기 앞에서 했던 그 민원내용으로 고성방가로 관리소장을 쥐 잡듯 했습니다. 참고로 저희아파트는 LH와 일반이 혼재된 아파트이며 17년 동안이나 부도로 방치되어있어서 공용부분에 대한 하자보수가 너무나 많았고 그럴 때마다 LH와 입대위에서 협의하여 보수공사를 시행하여 지금은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으며 정화조 직관공사하고 어린이놀이터문제만 계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LH에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세대 내에 있는 인터폰문제는 한두 푼의 돈도 필요 할 뿐 아니라 공사 또한 복잡하여 손을 대기가 보통 복잡한 게 아니라 가히 손도 대지 못하고 있으며 LH나 개인세대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난감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그 부분 또한 LH에서 적극적인 협조만 있다면 저희 개인세대에서도 인터폰 공사에 협조 못할 이유는 없는 거구요...........
그러한 상황을 알아보지도 안하고 그 두 새터민은 다짜고짜 막무가내로 무조건 민원만 하면 관리소장은 다 해결해 줘야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 새터민들로 인하여 저희아파트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소란스럽고 아파트를 진출입할 때마다 마주치게 될까봐 신경 쓰일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야하는지요...? 그리고 그날 관리소장에게 욕설을 하다하다 갑자기 그 두 사람이 저에게도 쌍욕을 퍼붓기 시작하더니 그 여자가 저한테 가짠다며 부향4차는 사람도 없다며 어떻게 저런 년을 부녀회장으로 뽑았는가 모르겠다며 치욕적이고 모욕적인 욕을 하기에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으려고 하자 저를 여러 차례씩이나 툭 툭 치며 불량하게 대들고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관리소장과 경리직원은 업무를 하지 못하고 덜덜 떨었다고 합니다 . 급기야 경리가 경찰에 신고하였고 출동 나온 경찰관이 있을 때 그 남자는 갑자기 관리실에 비치해놓은 소화기를 들어 저를 치려고 하였고 경찰은 그 남자에게서 소화기를 재빨리 빼앗아 그 남자와 그 여자를 관리사무소 밖으로 밀치며 데리고 나가서 제가 가까스로 폭행을 면했습니다. 무척 공포분위기와 위급한 분위기였던 것을 목격한경찰관이 관리실에도 신변보호차원에서CCTV를 설치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떻게 우리나라에 월북하여 최대한의 예우와 복지해택까지 부여해 주는데도 무엇이 그렇게 불만이며 우리 한국 사람들을 우습게 여기는지 참으로 분통합니다.
우리국민들의 한푼 두푼 모은 피 같은 세금으로 탈 북인들에게 해택을 주려고 갖은 노력을 하고 온갖 배려란 배려는 다해주려고 힘쓰건만 해주면 해줄수록 더 받으려고 하는 게 사람들의 습성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한 것 아닙니까?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내게 생겼습니다.)
탈 북 민들을 국정원과 하나원을 거쳐 철저한 교육과 조사가 이뤄진 후에 각자 입주시킨다고 들었는데 북한에서 탈 북한 새터민들의 횡포로 인해 우리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공포심에 사로 잡혀 살아야 하나 생각하니 한없이 불안하고 주객이 전도 된 것 같은 아이러니한 생각이 듭니다.
정부에서는 분명히 그 어떤 계획과 생각이 있어서 탈 북 민들을 계속 받아주고 있겠지만 그만큼 철저한 감시도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탈 북 민들이 경찰관이나 시청직원들에게조차도 대든다는 예기를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장차 이 나라가 어찌 되려고 그러는지..........!!!!!!!!
물론 담당형사님들이 다 계시겠지만 그분들도 탈 북민들 한사람 한사람을 어떻게 다 관리 감독할 수 있겠는지요....
탈북한 사람들은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선 안에서 열심히 살려고 힘쓰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웃과 소통하며 사이좋게 살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나요~~~~~!!!!?????
그들은 북한에서 교육받은 것처럼 우리나라국민들을 물렁하게 보고 원수로 생각하며 몸은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이 나라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우리나라국민들을 원수로 여기고 있는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누구를 막론하고 인정 많고 배려 심 많으며 사랑이 넘쳐 나눠주기를 좋아하는데 그들은 왜 그것을 모르는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을 조금씩 그들과 나누고 교류했으면 참 좋겠는데 왜 그들은 그러한 우리를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지.............!! 새터민들은 북한의 도발을 보고도 느끼는 게 없는지 아니면 우리나라 언론을 거짓이라고 믿고 싶은 것인지...알다가도 모를게 바로 새터민들이라는 것을 저는 몇 달 전에 피부로 직접 느끼며 깨달았습니다.
저 또한 살림살이가 넉넉지 못하고 항상 아파서 병원신세를 지면서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다 보니 세상 살기가 싫어서 죽으려고 시도도 해봤던 사람입니다. 그런 제가 그 새터민에게 이 땅에 정붙이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보려고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저는 16년된 세탁기를 사용하면서도 5년 전에 탈 북한 이계숙이라는 새터민에게는 13K짜리세탁기를 10개월 할부로 사주었으나, 그때 그 몇 달간만 고맙게 생각하더니 탈북한지 언5년째가 되자 앞면을 싹 바꾸고 연락처조차도 싸~악 바꿔버리고 알려주지 않고 이웃주민들과도 완전히 담을 쌓고 안면을 싹 바꾸는 것을 보고서 그때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북한사람들에게는 정을 주고 아무리 잘해줘도 아무소용이 없다는 것을 그들은 그들끼리만 어울리고 뭉친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저희는 (우리아파트주민) 그들에게 아무런 편견도 갖지 않고 평범하게 대했었습니다.
저희 아파트 대표회장님과 몇몇 주민들은 바람 쐬러 갈일이 있을 때 마다 꼭 그 새터민을 데리고 다니며 많은 양의 사진도 찍어서 인화하여 무료로 나눠 주고 했었으나 어느 날 부 터인지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게 되더군요.
다들 살기가 넉넉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덜 외롭게 하려고 정을 나누고 친분을 쌓는 다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은 전혀 받아들일 마음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자리 잡을 때까지 우리를 이용 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심히 염려되고 심려되는 것은 장차 우리나라 국민이 탈 북민 들에게 밀려날까 입니다.
그들은 한마디로 억세고 살벌하니까요.
그들을 제재할 수 있는 법은 따로 없나요?
분명한 것은 어떤 특단의 조치가 꼭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들도 우리나라국민들과 똑 같은 국민의 권리를 부여해 주었다면 그들도 우리나라의 엄격한 법을 적용하여 불 법자들에게는 엄벌로 다스려야 할 것이며 모범시민에게는 포상으로 구분해야할 것입니다.
(((우리나라 복지해택을 악용하여 정부해택을 받으려고 근로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금으로 인금을 받는 등)))
정작 근로능력이 없고 생활고에 시달려도 자식이 있어 부양의무가 있다는 이유로 정부의 복지해택도 받지 못하고 그렇다고 자식의 도움도 받지 못하여 삶을 포기하고 생목숨을 끊는 그러한 사례도 빈번한 현실 속에서 참으로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현실 속에 사각지대에 가려져 보이지 않아 지금도 굶는 국민이 있지 않나 살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근로를 하면서도 정부의 복지 해택을 받는 파렴치한 새터민들을 색출하여 우리나라 복지해택을 악용하지 못하도록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사료됩니다.
신고하는 사람의 신변을 보호하고 신고 내용이 확실한지도 비밀리에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도 우리나라의 법이 허술하거나 우습지 않다는 것을 알면 만만하게 여기지 못할 것입니다.
2010년3월경에 군산으로 입주하면서 몇년동안 정산적인 (12시간이나) 근로하면서 급여는 현금으로 받으면서 복지해택(기초생활수급비, 생계지원비, 주거지원비.)을 받았다면 어떻게 되는지요?.
무덥고 찌는 듯한 찜통더위에 건강유의하시고 항상 하시고자 하시는 업무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각 가정에도 웃음이 지속되는 일만 있으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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