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저녁 회식끝나고 집에가는데 택시를 잡았더니 평화 택시더군요....지곡동 가다 노래방앞에서 술마셨으니 택시타고 가라고 형님이 잡아줘서 타고 가는데 집이 바로 해나지오라....걸어갈까 했는데....어짜피 잡은거 탔습니다..그런데..의료원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쌍룡예가 옆으로 내려가면 돼는걸 바로 좌회전 하는거에요...왜 좌회전 하는거냐구 했더니 절 보면서 인상쓰더니 어짜피 기본요금 나오는거 길 몰라서 이쪽으로 왔다 그러는데....제가 이길뚫린지가 언젠데 길을 모르냐그랬더니...신경질 내면서 자기가 택시한지 얼마 안돼서 모른다고만 하고는 절대 자기 실수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절 취객으로 몰면서 112에 신고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경찰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면서 절 붙잡고 못가게 하는겁니다...제가 성질 안나겠습니까?? 손님 태워놓구 지가 먼저 인상써서 얘기하고 성질내니 저보고 나이가 몇살이나구 물어보더라구요 저보다 나이가 많다구 무슨 집안에 형이네 윗사람없냐는둥 아에 그때부턴 반말에 씨발씨발 해감서 야그하는데 어이없더군요 그래서 저도 집에는가야하고 해서 성질나서 요금 그 기사분앞에다 던졌습니다...그랬더니..돈을 던졌네...블랙박스애 찍혔으니..경찰오면 확인 해야하네..하면서 계속 붙잡고 있더라구요 그러면ㄴ서 나이가 자기보다 어리다고 막말하면서 쌍시옷자 계속 붙이는데....열 안받을 사람 어디 있겠어용?? 평화택시 타지 말아야 합니다...우선 지인들부터 평화택시 타지말자는 운동 시작 해야겠네요..아주 더럽습니다...기분좋게 회식끝나고 집에가는데..112 신고 당하고 욕먹고 다이 들먹임서 위세떨고 참나....내돈주고 이용하는데 내가 굽신거려야합니다..이런 택시 타지맙시다 군산 평화택시..타지맙시다 더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