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2013년도에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판매점으로 선정된 회사로 한국인의 주식인 쌀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상호명이 오켈미라고 합니다. 이곳은 총 30~40명의 장애인들이 생산직 직원도 있고, 사무직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지적장애인분들이긴 하지만, 생산직에 일을 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분들은 대부분이 직원분들의 일을 할 수 있는 만큼만 시키기 때문에 장애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일을 하는 데에 부족하다거나 지장이 생기는 일은 없습니다. 어떤 장애인가에 따라 장애에 맞는 일을 찾아 그 일을 한다면 어느 누구보다도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저희 오켈미 회사는 일 할수 있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일을 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집에서는 천덕꾸러기 생활에서 사람대접 받으며 일하도록 하고 있고, 사회에서는 지적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타파하고, 사회생활을 경험하도록 유도함으로써 당당히 사회의 일환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앞으로도 장애인 여러분에게 신뢰할 수 있는 회사, 장애인 모두가 인정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참고사항] 저희회사에서 나오는 쌀은 품질이 좋은 쌀로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 저희 쌀에 대해 관심 있으신 개인이나 단체 모두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 주세요
그리고 저희 오켈미 회사는 장애인들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라는 장애인 협회를 운영하며 이곳에서 장애인신문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회사 주소: 서울시 노원구 덕릉로 95길 32 (당고개역 2번출구 도보7분거리)
연락처: (02)934-7111, 1600-0709
담당자: 박근영 과장(010-4048-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