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이후 대한민국이 안정이되기도전에 1950년 6.25전란으로 3일만에 서울이 함락되고 1달만에 낙동강까지 밀려 풍전등화속에 처했을때 그러한 위기속에서도 포기하지않고 대한민국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바쳐 이나라를 지키다 전사하신분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자녀인 유자녀들은 애비없는 설음을 받으며 어린시절은 친척집과 고아원을 전전하며 어렵게 살아왔고 70평생을 아비의 얼굴한번 보지못한체 험한세상을 국가의 별다른 도움없이 오늘까지 어렵게 살아왓습니다.
문동신 시장님!
이제는 우리나라도 경재10대 대국으로 성장했으며 도움을 주는 나라로 성장했고 대통령께서도 따뜻한보훈 실현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가장큰 희생과 공헌을 한 전몰군경유족을 다시한번 기억해 주십시요.
현재 전국에 230개지자체중에 165개 지자체가 희생과 공헌에 대한 복지지원으로 "전몰군경유족"에게 보훈수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북권에서도 현재 6개시군이 지원하고있고 3개시군은 일부 전몰군경유족회원에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만, 앞으로는 전체회원에게 확대 지원할 계획으로 확인하고있습니다.
보훈복지 지원은 예산에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있습니다.
시장님께서 각별히 검토하시고 국가보훈기본법 18조에 따라 " 희생과 공헌의 원칙"을 지켜서 우선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보훈수당은 보상금이 아니라 복지지원으로 알고있습니다.
수년전부터 전몰군경유족 지회장(박찬섭) 군산시청 생활지원과를 방문하여 보훈수당 지원을 요청 했는데도 지금까지 지원을 미루시고 있는데 다시한번 검토하시고 선진보훈정책에 앞장서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