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군산에 거주한지 20년 가까이 되는 군산에 시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민원처리를 어디에서 하는지를 몰라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매일같이 군산 "A 뷔폐"에서 버스를 이용하여 제일고쪽으로 하루가 멀다하고 차량을 이용하는데 무더운 날씨에 땀도 많이 나고 특히 강한 태양을 피할곳이 없는 정류장은 말그대로 아프리카 사막과도 같은 실정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에 차량이 늦게라도 오게 되면 서로가 불쾌지수가 오가기도 하기 마련이죠.
정류장에 시민들이 태양을 피할수 있는 그늘막을 설치해 주셨으면 합니다. 개개인에 민원이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군산시민에 고충이라고 생각하시고 여기뿐만이 아닌 다른곳도 확인하시어 민원처리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고 여러분이 있기에 군산시가 있다는거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