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배, 임성택)는 지난 24일 수송동행정복지센터에서 25명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날 각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2019년에 진행될 사업
방향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토론을 벌이며 논의했다.
특히 2019년 사업계획과 2018년 활동 성과를 서로 공유하여 협의체
활동과 맞춤형복지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사례로 호평 받았던「아나바다 장터」,「천·사·모 위기가정 지원사업」등의 확대 계획에 대해서도 추가 논의를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성택 민간공동위원장은〝지금까지 활동해 온 것처럼협의체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우리 동네 수송동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이번 1월 21일자로 새로 부임해온 김경배 수송동장 또한 이웃을 위하여 다방면으로 고심하고 도움을 계획하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천사의 마음이 온 세상에 퍼지길 바란다는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름처럼 함께하는 아름다운 으뜸수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