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충전할때가 이렇게 없는건가요. 산북동에사는 저는 어제 교통카드를 충전하러 나운동 파출소옆에 있는 충전소로 갔지만 문이 닫아져있고, 나운동 동사무소에는 충전한돈이 다떨어졌다며 내일아침에 오라고했고 그시간은 다섯시였고 오늘아침다시 아홉시 십오분쯤 소룡동 동사무소에서 충전해달라고 했더니 접속이 안됐다고 하더군요. 참다가 저는 화가나서 왜안되냐고 했더니 오천원만 해줄수있다며 해주더군요. 그시간엔 모든 직원들이 출근해 있었고 다들 컴퓨터를 켜놓고 있었습니다.왜충전기만 접속이 안됐고 그것도 오천원만 되는지 어디는 돈이 다떨어졌다고 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날도 더운데 몇군데나 돌아다닌것도 화가나고 버스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충전소가 이렇게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중고등학교 학생들 부모님들이 동사무소에 시간맞추어서 가서 충전하는일이 더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택시비도 비싸서 타기가 무서운데 버스라도 마음데로 타고다니게 제발 신경좀 써주세요. 편의점은 곳곳에 많으니 그곳에라도 서비스차원에서 설치바랍니다.
버스회사도 돈으로 내지않으니 편할것이고 시민은 편해서 쿄통카드를 쓰고 있으니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