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작성자 ***
작성일06.07.01
조회수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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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무더위에 얼마나 고생이 많으신지요?
이렇게 어렵게 글을 드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먼 친척이 근무했던 곳으로 종교단체라는 허울을 쓰고 구세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북 군산에 있는 목양원이라는 장애인복지시설의 실상을 고발하고자 함 입니다.
첫째 헌법에도 보장돼 있는 종교의 자유가 없이 직원은 물론이고 그 곳에서 먹고 자는 장애인들 모두가 휴일도 불구하고 종교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특별 종교 행사를 강요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 직원들 모두가 십일조라는 것을 내야 되는데 그 성격이 준조세라고 하네요.기존에 다른 교회에 다녔어도 그 곳의 근무와 동시에 교회도 바꿔야 되고 그 곳에 돈을 내야 되는 것은 당연 하고요.
셋째 제 친척과는 별 관계가 없는 얘기지만, 일요일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남자 직원들은 그 곳 대표의 주도하에 반 강제적으로 공을 찬다는데 대표가 원하면 공을 차고 대표가 무슨 일이 있으면 않 찬다고 하네요. 많은 부상자들도 있었고 심지어 휴일에 쉬고 있는 공익근무요원도 전화로 불러 축구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곳은 교통이 불편한 곳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한참을 들어 가야 되는 시골이라는데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화도 5분 이상 못하게 하고 방을 5분 이상 비우지 못 하게 하면서 오랜시간 동안 축구를 하는 것은 원생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가요
넷째 대표 본인이 맘에 들지 않는 직원이 있으면 쫒아내야 되고 그 직원과 말도 섞지 말 것을 강요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같은 정리 대상에 포함시키고 직원들이 서로를 믿지 못하게 이간질 시키고 정보원을 심어 감시하는 믿기지 않는 곳이 목양원이랍니다. 무슨 공산 국가의 5호담당제도 아니고 말입니다. 복지기관은 정부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단체이기 때문에 개인의 사유물 처럼 운영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다섯째 계절에 따라서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과도한 노동을 시킨답니다. 특히 겨울에는 눈과 싸워야 되고 이 여름에는 원예작업 이라는 명목으로 제초작업이 많아서 고생이 많을 거라네요.
여섯째 예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작은 버스를 지원 받았는데 그 차를 판 것으로 알고 있고 우연인지는 몰라도 차를 판 시점에 대표 차를 구입했고 차를 판 돈의 일부로 대표 차를 구입했다는 의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해준 차량을 임의대로 판매한 자체도 잘못이지만 원생을 위해 지원된 차량을 판매한 대금으로 개인용도의 차량을 구매했다는 것은 복지기관의 대표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함량미달 아닌지요. 더구나 그런 사람을 대표로 임명한 구세군도 문제구요.
일곱째 장애인 중에 정확하게 날짜를 맞추는 것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구타를 당한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말을 듣지 않으니까 때릴 수는 있겠지만 자주, 정기적으로 때린다면 때리는 사람이 정신병자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정상인이라면 장애인 시설에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덟째 대표의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목양원의 운영으로 대표의 말이 곧 법이라니 이 무슨 해괴한 일입니까
그의 말에 이유도 있을 수 없고 불만도 있을 수 없으며 만일 이유나 불만을 표출할 경우 정보원에 의해 바로 대표의 귀에 들어가 그 시간 이후로 왕따를 당하고 사직을 강요 당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무슨 기계도 아니고 어떻게 대표의 꼭두각시가 돼야하고 정보원이 돼야 하는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홃번째 직원들 에게 츄리닝(당시 시가 16만원상당)을 사 주면서 원생들에게 돌아갈 돈으로 사줬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십일조,종교행사참석,남직원 등의 축구행사 등에 따르지 않으면 왕따로 인해 그 곳에서의 직장생활이 생지옥이라는데 말문이 막힘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있고 현재 보다는 더 많은 복지 예산이 편성 되고 집행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목양원과 같이 운영 되는 곳에 국민의 혈세를 복지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쓰여서는 않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 곳에 근무하는 직원이나 장애인들이 무슨 공산당 이나 전제사회주의 국가도 아닌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에 살면서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하고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전북 군산에 소재한 목양원의 실상을 파악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십세요.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 곳에서 행 했던 것 처럼 그 곳의 대표나 몇 몇의 주류쪽의 얘기로 사태를 마무리 하지 마시고 제대로 파악 하시어 현재 그 곳에 살고 있는 장애인과 그들을 위해 고생 하시는 많은 선량한 직원들 모두가 행복하게 도와 주세요.
이렇게 어렵게 글을 드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먼 친척이 근무했던 곳으로 종교단체라는 허울을 쓰고 구세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북 군산에 있는 목양원이라는 장애인복지시설의 실상을 고발하고자 함 입니다.
첫째 헌법에도 보장돼 있는 종교의 자유가 없이 직원은 물론이고 그 곳에서 먹고 자는 장애인들 모두가 휴일도 불구하고 종교 행사에 참석해야 한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특별 종교 행사를 강요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둘째 직원들 모두가 십일조라는 것을 내야 되는데 그 성격이 준조세라고 하네요.기존에 다른 교회에 다녔어도 그 곳의 근무와 동시에 교회도 바꿔야 되고 그 곳에 돈을 내야 되는 것은 당연 하고요.
셋째 제 친척과는 별 관계가 없는 얘기지만, 일요일은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남자 직원들은 그 곳 대표의 주도하에 반 강제적으로 공을 찬다는데 대표가 원하면 공을 차고 대표가 무슨 일이 있으면 않 찬다고 하네요. 많은 부상자들도 있었고 심지어 휴일에 쉬고 있는 공익근무요원도 전화로 불러 축구를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곳은 교통이 불편한 곳으로 시내버스를 타고 한참을 들어 가야 되는 시골이라는데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화도 5분 이상 못하게 하고 방을 5분 이상 비우지 못 하게 하면서 오랜시간 동안 축구를 하는 것은 원생들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가요
넷째 대표 본인이 맘에 들지 않는 직원이 있으면 쫒아내야 되고 그 직원과 말도 섞지 말 것을 강요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같은 정리 대상에 포함시키고 직원들이 서로를 믿지 못하게 이간질 시키고 정보원을 심어 감시하는 믿기지 않는 곳이 목양원이랍니다. 무슨 공산 국가의 5호담당제도 아니고 말입니다. 복지기관은 정부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단체이기 때문에 개인의 사유물 처럼 운영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됩니다.
다섯째 계절에 따라서 장애인들의 건강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과도한 노동을 시킨답니다. 특히 겨울에는 눈과 싸워야 되고 이 여름에는 원예작업 이라는 명목으로 제초작업이 많아서 고생이 많을 거라네요.
여섯째 예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작은 버스를 지원 받았는데 그 차를 판 것으로 알고 있고 우연인지는 몰라도 차를 판 시점에 대표 차를 구입했고 차를 판 돈의 일부로 대표 차를 구입했다는 의혹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이라면 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해준 차량을 임의대로 판매한 자체도 잘못이지만 원생을 위해 지원된 차량을 판매한 대금으로 개인용도의 차량을 구매했다는 것은 복지기관의 대표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함량미달 아닌지요. 더구나 그런 사람을 대표로 임명한 구세군도 문제구요.
일곱째 장애인 중에 정확하게 날짜를 맞추는 것은 아니지만 정기적으로 구타를 당한다는 애기를 들었습니다. 말을 듣지 않으니까 때릴 수는 있겠지만 자주, 정기적으로 때린다면 때리는 사람이 정신병자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정상인이라면 장애인 시설에 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덟째 대표의 독단적이고 일방적인 목양원의 운영으로 대표의 말이 곧 법이라니 이 무슨 해괴한 일입니까
그의 말에 이유도 있을 수 없고 불만도 있을 수 없으며 만일 이유나 불만을 표출할 경우 정보원에 의해 바로 대표의 귀에 들어가 그 시간 이후로 왕따를 당하고 사직을 강요 당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무슨 기계도 아니고 어떻게 대표의 꼭두각시가 돼야하고 정보원이 돼야 하는지 지금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아홃번째 직원들 에게 츄리닝(당시 시가 16만원상당)을 사 주면서 원생들에게 돌아갈 돈으로 사줬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십일조,종교행사참석,남직원 등의 축구행사 등에 따르지 않으면 왕따로 인해 그 곳에서의 직장생활이 생지옥이라는데 말문이 막힘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복지국가를 지향하고 있고 현재 보다는 더 많은 복지 예산이 편성 되고 집행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 목양원과 같이 운영 되는 곳에 국민의 혈세를 복지기금이라는 이름으로 쓰여서는 않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 곳에 근무하는 직원이나 장애인들이 무슨 공산당 이나 전제사회주의 국가도 아닌 자유민주국가인 대한민국에 살면서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할까하고 상상이 가지 않았습니다. 전북 군산에 소재한 목양원의 실상을 파악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해 주십세요.
당부 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 곳에서 행 했던 것 처럼 그 곳의 대표나 몇 몇의 주류쪽의 얘기로 사태를 마무리 하지 마시고 제대로 파악 하시어 현재 그 곳에 살고 있는 장애인과 그들을 위해 고생 하시는 많은 선량한 직원들 모두가 행복하게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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