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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휴대용 예초기 사용시 안전수칙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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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8.17

조회수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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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중추절을 맞이하여 벌초간 휴대용 예초기를 많이 사용하게 될 것이다.
휴대용 예초기는 적은 인력과 시간을 투자해 많은 양의 일을 할 수 있지만 구조상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어 고속 회전하는 날 등에 의해 상해를 입는 등 많은 안전사고를 발생시켰다. 작업간 특별히 상해를 입었을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구급장비를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작업공간이 대부분이 산이나 들판이어서 상해시 병원을 찾는 시간이 지연되어 때론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기도 했다. 또한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안전사고를 당한 연령층 중 40~50대가 가장 많았고 위해 내용별로는 베인상처 및 열상, 안구 손상, 타박상, 부종, 절단등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예초기를 사용할 경우 아래와 같이 필히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겠다.
▣ 작업전
- 예초날 안전장치를 반드시 부착하고
-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칼날의 부착상태 확인 점검을 실시
- 초보자는 안전한 나일론 카터를 사용
- 보호장구(안면보호구, 보호안경, 무릎보호대 등) 필히 착용
- 상해를 대비 구급약품을 챙긴다.
▣ 작업시
- 엔진이 작동할 때 칼날 부분에 절대 손을 넣지 말 것
- 작업 주위내에는 사람의 접근을 금지 시키고
- 작업중 예초날이 돌이나 비석 등에 최대한으로 부딪히지 않도록 하고
- 예초날에 풀이 잠겼을 때에는 반드시 엔진을 끄고 제거하며
- 날부의 연결핀이 풀리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한다.
▣ 사고시 응급처치
- 눈에 파편이 들어갔을 경우 절대 비비지 말고 신속히 병원을 찾아 의사에게 검진
- 예초기에 손이나 다리를 다쳐서 출혈 시 압박붕대나 손으로 출혈부위를 직접 압박
- 손가락 등이 절단 되었을 경우 절단 부위를 식염수난 물로 씻은 후 거즈로 싸서 비닐 봉투나 플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조각을 넣고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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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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