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고발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06.12.26
조회수2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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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고발 합니다> 김상철 -기도하는 시 -
나라가 해방되어
이승만이 온다고 할 때
크든 작든 3부류로 나뉘었다 네요 -
환영무리, 반대무리, 이쪽저쪽도 아닌 무리.
김구가 온다고 할 때도 그랬다 네요
이승만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
이승만을 지지했고,
김구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
김구를 지지했다 네요
그 외분들은 그런 것에 관심 없었다 네요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터라.......
예수님이
오실 때도 3부류로 나뉜다 하네요 -
환영무리, 반대무리, 이쪽저쪽도 아닌 무리.
그런데 놀랍게도 그 때와 다른 점은
주님이 오시는 걸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주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있다 네요
그것도 극구 반대하는 자로........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어라” 라는 말씀까지
교묘한 화술로 겁없이 변질시키며......
오~ , 주님 오시는 걸 가장 반대하는 자는
알고보니 교회로부터 집과 승용차, 그리고
매달 400만원 이상의 월급과 600%의 보너스,
차량관리비며 자녀학비, 거액의 퇴직금 등
세상적 대접은 거의다 챙겨받는 목회자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기도를 즐겨하지 않으며,
자신은 거의 전도하러 다니지 않고
성도들한테만 전도하라고 강변하는 종!
온갖 핑계로 도시 큰 교회에만 머무르는 종!
도시 큰 교회에 있을 때에
자원하여 한번도 시골교회(또는 작은 교회)에서
1년이상 사역하지 않은 종! 그들처럼!
늘 대접받기를 좋아하느라
“주님, 아직 오시지 말고 더 기다려줘요” 하고,
또다시 안 오시기를 바라는 자가 바로 “저”임을
고발합니다, 하나님......
*성탄을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른 예수님이 심판하러 오실까바 걱정되었습니다, 예수님께 가까이 가려고 매우 노력을 합니다만 저도 잘 안되기 때문이지요...... 도시의 유명한 목사님들이 자원하여 몇 년마다 한번씩 시골교회(또는 작은 교회)에 가셔 1년씩이라도 사역하신다면 그 지역은 물론 한국의 복음화를 더욱 빨리 앞당기리라 봅니다. 진정으로 땅끝까지 복음화를 원하신다면, 개신교 불모지 이국땅까지는 못 가실지라도 한국땅끝 시골만이라도 적어도 10년에 1번씩은 자원하여 시골에 가셔 1년만이라도 사역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교회는 면단위 시골교회인데 서울에서 능력있는 훌륭한 목사님이 오셔 감동적인 수많은 성경지도와 통곡하며 울부짖는 목사님의 불붙는 장시간의 기도! 그리고 또한 전도도 목사님 내외분께서 예수님처럼 직접 몸소 집집마다 다니시며 열심이 하는 관계로! 성도들도 한마음으로 뜨겁게 동참하고 있는 지금! 예배 때마다 온통 축제의 예배가 되고 있지요. 그래서 올 한해만 170여명의 신도(성인)가 새로 등록 하였으며, 그중 140여명이 정착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TV에 자주나오는 그 유명하다는 그 목회자분들은 시골로 오시지 않고 명당땅 차지하듯 대도시 그 큰 교회에만 자기교회처럼 안주하고(설교때는 주님의 교회라하면서...), 그러질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분들은 "이미 상을 받은 분"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더구나 그 목사님들께서는 거의 모두 바울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시면서 "한곳에서 안주하지 않은 바울의 사역방식"은 거의 따르지 않으니, 신도들도 그걸배워 대우받는 상석만 의식하며 편한 자기 방식대로 신앙생활을 하지나 않을지 염려스럽습니다.
나라가 해방되어
이승만이 온다고 할 때
크든 작든 3부류로 나뉘었다 네요 -
환영무리, 반대무리, 이쪽저쪽도 아닌 무리.
김구가 온다고 할 때도 그랬다 네요
이승만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
이승만을 지지했고,
김구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
김구를 지지했다 네요
그 외분들은 그런 것에 관심 없었다 네요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 터라.......
예수님이
오실 때도 3부류로 나뉜다 하네요 -
환영무리, 반대무리, 이쪽저쪽도 아닌 무리.
그런데 놀랍게도 그 때와 다른 점은
주님이 오시는 걸 반대하는 사람들 중에
주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있다 네요
그것도 극구 반대하는 자로........
“거저 받았으니 거저주어라” 라는 말씀까지
교묘한 화술로 겁없이 변질시키며......
오~ , 주님 오시는 걸 가장 반대하는 자는
알고보니 교회로부터 집과 승용차, 그리고
매달 400만원 이상의 월급과 600%의 보너스,
차량관리비며 자녀학비, 거액의 퇴직금 등
세상적 대접은 거의다 챙겨받는 목회자로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기도를 즐겨하지 않으며,
자신은 거의 전도하러 다니지 않고
성도들한테만 전도하라고 강변하는 종!
온갖 핑계로 도시 큰 교회에만 머무르는 종!
도시 큰 교회에 있을 때에
자원하여 한번도 시골교회(또는 작은 교회)에서
1년이상 사역하지 않은 종! 그들처럼!
늘 대접받기를 좋아하느라
“주님, 아직 오시지 말고 더 기다려줘요” 하고,
또다시 안 오시기를 바라는 자가 바로 “저”임을
고발합니다, 하나님......
*성탄을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른 예수님이 심판하러 오실까바 걱정되었습니다, 예수님께 가까이 가려고 매우 노력을 합니다만 저도 잘 안되기 때문이지요...... 도시의 유명한 목사님들이 자원하여 몇 년마다 한번씩 시골교회(또는 작은 교회)에 가셔 1년씩이라도 사역하신다면 그 지역은 물론 한국의 복음화를 더욱 빨리 앞당기리라 봅니다. 진정으로 땅끝까지 복음화를 원하신다면, 개신교 불모지 이국땅까지는 못 가실지라도 한국땅끝 시골만이라도 적어도 10년에 1번씩은 자원하여 시골에 가셔 1년만이라도 사역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교회는 면단위 시골교회인데 서울에서 능력있는 훌륭한 목사님이 오셔 감동적인 수많은 성경지도와 통곡하며 울부짖는 목사님의 불붙는 장시간의 기도! 그리고 또한 전도도 목사님 내외분께서 예수님처럼 직접 몸소 집집마다 다니시며 열심이 하는 관계로! 성도들도 한마음으로 뜨겁게 동참하고 있는 지금! 예배 때마다 온통 축제의 예배가 되고 있지요. 그래서 올 한해만 170여명의 신도(성인)가 새로 등록 하였으며, 그중 140여명이 정착단계에 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TV에 자주나오는 그 유명하다는 그 목회자분들은 시골로 오시지 않고 명당땅 차지하듯 대도시 그 큰 교회에만 자기교회처럼 안주하고(설교때는 주님의 교회라하면서...), 그러질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그분들은 "이미 상을 받은 분" 아닌가 생각됩니다만......
더구나 그 목사님들께서는 거의 모두 바울을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시면서 "한곳에서 안주하지 않은 바울의 사역방식"은 거의 따르지 않으니, 신도들도 그걸배워 대우받는 상석만 의식하며 편한 자기 방식대로 신앙생활을 하지나 않을지 염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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