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작성일07.02.13
조회수1932
새봄을 맞이 했으면 좋겠네요
해마다 월명체육관에서 치루는 벚꽃아가씨 선발 대회에 대한 문의입니다
2006년은 1,500만원예산이 3,000만원으로 된것이 사실인지요?
주관신문사에 지원한 돈에대한 감사는 철저하였는지요
10년전만해도 군산 전주간 100리길 도로에 활짝핀 벚꽃이 전국에 유명한 관광으로 각광을 받았으나
시장님이 보실때도 마찬가지 겠지만요 벚꽃나무도 거의 죽고 50%이상이 훼손되었고 늙은 나무들이
흉물처럼 정돈도 되지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신설된 산업도로를 차량이 90%이용하다보니 전군도로의 벚꽃에 관심도 없어졌구요
위생허가도 받지않은 지저분한 폭리 먹거리등도 문제구요
경제적으로 활기를 잃어 벚꽃축제 같은것으로 예산을 낭비한다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아 보입니다
2006년 가기전 은파 물빛다리 완공은 정말장관 이었습니다
개통되던날밤 축포와 인파는 군산을 들었다 놓았어요
YTN방송에서 작년 10월경 네덜란드의 220M짜리 목조다리가 (세계에서 가장긴) 관광명소로 몇번 방송되었는데요
은파유원지는 국내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벚꽃터널과 아름다운 전설이 있는 곳이며 물빛다리의 야경은 세계 최고인것 아닌가요
370M의 목조 물빛다리를 국내외에 홍보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금년부터는 벚꽃행사를 취소하고 은파 축제를 구상하여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군산시의 직접 주관으로 말입니다.
특정신문사에 돈을 주어 벚꽃아가씨 선발대회(군산 시민중에서 선발하는 것도 아닌) 같은데 시민의 세금을 버리는 일은 고쳐야 될것같습니다
성의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담당부서: | 담당자 : 문화체육과 | 작성일 : 07.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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