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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문화/관광 장자도 출렁다리 설치 및 둘레길 해안데크 설치~~
조창신 만료 2022. 11. 29~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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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夜)!  군산가지!

국내 관광수요가 동해를 거쳐 남해에 이르고 이제는 서해안으로 이동한지 오래입니다.

우리 고장 군산에는 선유도, 장자도를 비롯한 천혜의 고군산 군도가 있습니다.

주변 도시의 관광 인프라와 협업하면서 마침내는 군산의 밤거리에서 하루 이틀 쉬어 갈 수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이 절실 합니다. 

주변환경을 무시한 무차별적인 선유도, 장자도 개발이 아쉽기만 합니다.

이제 관광자원 또한 자연을 벗어 날 수는 없습니다.

각 지방도시마다 출렁다리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고, 둘레길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낙조를 자랑하는 장자도 "대장봉"과 연계하고있는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이를 잇는 장자도 해안테크 조성으로 군산의 "랜드마크" 하나 더 추가 할 수있기를 제안해 봅니다.

전국의 산악 동호인들이 꼭 가고자하는 필수코스이며, 전국의 관광객들이 꼭 다녀가야 할 광광지가 될 수있습니다.

연계하여, 군산시내로의 유입을 유인해야 하겠습니다.

너무 어두운 군산의 밤거리(근대역사거리)를 지금의 세배이상 밝은 밤거리로 만들고,

백년관장 해안가에 "백년포차"거리를 조성하고, 

구암동 해안공원에 "텐트촌"을 조성하여 매 주말, 밤(夜)문화 페스티발과 플리마켓 시장을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백년포차에서 해안공원 텐트촌까지 바다위를 걸을 수 있는 부교 데크를 조성하여 연계하였으면 좋겠습니다.(수제맥주창고 경유)

부교데크 중간에는 부교광장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이 파시(바다위에 열리는 생선시장)를 운영하여 경제적 효과를 누닐 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해안 관광벨트가 절대로 군산을 건너뛰는 그러한 일의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안해 봅니다.

 

야(夜)!

군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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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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