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을 사랑하는 1인으로  은파 호수공원을 애정하여 글 남김니다.

23년 7월부터 1년정도 은파호수공원 근처에 잠시 살았고, 현재는 타지에 있습니다.

처음에 은파 호수공원을 만났을때 산책로가 잘 되어있고, 정비도 잘되어있어 주민으로서 살기 참 좋은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잠시 머물면서 은파호수공원 조명을 볼 때마다 참 조명색만 하나로 통일하거나 따뜻한 색 주광색으로만 바꿔도 하나의 명소가 될 것 같은데

참 한결같이 색이 형형색색,  촌스럽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4계절을 보내보면서  주변 조명(호수고원 다리) 색만 바꿔도  관광지로서 더 활성화가 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던 참에 인근 전주 기지제 수변공원 야경을 보면서 딱 저거인데, 

은파호수공원도 저렇게 바뀌면  수변공원보다 더 세련되 보일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주작은 글을 남겨봅니다.

외지에서 봤을때  은파호수공원이 왠만한 호수공원보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데 있는것에 가꾸고 개선이 필요한데 주변에 우후죽순 아파트만 생기는 것이 매우 안타깝기만 합니다.

혹시나 아주 혹시나 하여 글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