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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생활/복지 코로나19로 무급휴가중인 방과후 교사들이 신음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김이주 만료 2020. 4. 17~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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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된 시점에서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은 기정사실일 것입니다.

그 가운데, 휴교령이 내려 2월,3월...무급휴가를 보내고 있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특성화 교사들은 개학이 미뤄진 지금 시점에서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노조가 따로 없기에 학교 방과후 교사들처럼 연맹하여 시위조차 벌일수 없는 유치원의 특성화 교사들을 위한 지원대책을 군산시가 솔선수범으로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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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최은주 0명 공감
2020.04.28 18:35
특수형태 근로자및 프리랜서 생활지원금에대해.. 방과후 수업은 3월부터 전면금지된 상황이고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수 없는 상태입니다..
말그대로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는 4대보험도 퇴직금도 없이 세금만내는 법의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생활지원금은 반가운 소식이지만 조건이 까다롭고 서류도 복잡하며 결국 남편소득까지 합산하여 중위소득 80프로이하라함은 인심만쓰고 실수혜자는 몇되지 않습니다.
모두에게지급되는 재난지원금까지 중복지급이 안된다하니ㅜㅜ
요즘같은때 각 기관마다 다니면서 서류준비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닌데. . 서류간소화및 대상자 조건완화를 위해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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