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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문화/관광만료
임춘덕
봄~가을 새만금 도로를 차량으로 지나다 보면 전국에서 보기 힘든 정말 보기 희기한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전국에서 몰려온 수백, 수천의 낚시꾼들의 낚시하는 모습니다.봄~가을로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이 새만금으로 몰려드는 통에 입소문과 유튜브를 통해 알려져 전국의 낚시꾼들이 수없이 몰려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봄, 가을 낚시철이 한창일 때는 주말에 하루 낚시객이 적을 땐 수천에서 많을 땐 만 명 이상이지 싶을 때 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그 낚시객들이 위험천만하게 도로 옆에 주차해두고 미끄러운 방파제에 내려가 처다보는 이가 아찔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부모와 함께 따라온 저연령의 낚시객들의 경우 그 위험 정도가 심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낚시를 너무 좋아하고, 새만금에서 아이들과 매일이라도 낚시하고 싶지만 바닥이 너무 미끄럽고 불법주차로 위험해 보여서 차마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가족 단위 낚시객들은 아마 저와 비슷한 심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낚시객의 안전도 도모하고, 교통사고도 예방하며, 군산시에도 막대한 세수도 증대시키고, 관광객을 모을 수 있으며, 이벤트로도 이정표가 될만한 전세계에 없는 것, 바로 세계 최대의 낚시공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적당한 넓이의 주차장, 낚시객들이 안전하게 낚시할 수 있는 낚시터(나무 또는 석재 구조물로 아름답게 디자인 후 제작), 낚시용품을 판매하는 장소, 낚시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밥 먹을 수 있는 24시간 식당, 낚시하면서 동시에 캠핑할 수 있는 캠핑장, 소규모 다목적 운동장(놀이터),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슈퍼 등을 새만금 도로를 따라 적절히 디자인, 배치한다면 전세계 유래가 없는 최대의 낚시공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주차를 없애 주차요금을 징수할 수 있고, 미끄럽고 위험한 방파제를 안전한 낚시터로 꾸며 낚시객과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여유 공간들은 시민들의 휴식, 운동, 힐링 공간으로 재배치 한다고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장소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에도 바닷가로 가족 낚시공원을 조성한 경우가 많고, 이웃인 서천군의 흥원항, 부안군의 모항 등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점차 낚시터를 조성하여 낚시객 및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 정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군산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마라톤 2회로 최대 1만명이 우리 시를 방문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새만금에 최대 낚시공원 조성 시 봄, 가을 낚시 성수기에는 거의 매일 그 정도 외래 관광객들이 낚시 및 관광 목적으로 군산시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연간으로 계산하면 몇 만 정도가 아니라 수백만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군산시 관광을 획기적으로 탈바꿈할 소재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간도 새만금 도로 좌우측의 녹지와 바닷가 방파제 부분을 활용하고, 디자인 방향에 따라 군데군데 다소 매립하면 큰 비용도 들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군산이 가진 최대의 자원은 바다, 바다입니다. 봄, 가을 낚시 성수기에 새만금을 차량으로 돌아보시면 제 제안이 백분 이해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수만의 낚시객과 관광객들을 방치할 것이 아니라, 안전한 낚시공원을 통해 군산시가 한국 아니 전세계 제일의 관광 및 낚시의 메카로 떠오를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1-12~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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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김영석
임피역에서 대야전통시장까지 폐철도 예정부지에 레일바이크를 유치할 것을 제안합니다. 1. 임피역은 등록문화재로 등재되어 이미 관광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만 다른 관광지와 동떨어져 있고 즐길 거리가 없어 이곳을 찾는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하여 관광상품으로서는 실패한 것이 현실입니다. 2. 임피역과 대야전통시장 구간 폐철도 예정부지에 이미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입하여 관광상품으로 활용되고 있는 레일바이크를 유치하여 관광자원화 할 것을 제안합니다. 3. 단순히 레일바이크만 유치한다면 관광객 유치효과가 적을 것이기에 이 구간 폐철도변에는 억새와 코스모스 등을 식재하여 멋진 가을풍경을 연출한 후 레일바이크를 타는 사람들에게 황금들녁과 어우러진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하고, 또한 코스모스 피어있는 임피역에서는 ‘나훈아의 고향역’을 음원으로 들려주며, 임피역을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한국인의 고향역으로 콘텐츠화한다면 이곳은 새롭게 군산시를 대표하는 가을 여행지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가을을 대표하는 여행지로 확실하게 띄운 후 사계절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계속 발굴 추가해 나가면 될 것입니다. 이 제안의 장점은 1. 적은 예산으로도 레일바이크 유치가 가능합니다. 레일바이크 운영권자를 공개모집하여 운영을 하도록 맡기되, 억새와 코스모스 또는 다른 경관식물 등은 운영권자로 하여금 식재하게 하고, 군산시에서는 레일바이크 운영이 가능할 수 있게 법적 제도적 뒷받침만 해준다면 별다른 예산투입 없이도 새로운 관광자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입지 측면에서도 서해안 고속도로 동군산IC가 바로 옆에 있어 관광객들이 전주한옥마을과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등을 찾아올 때나 여행을 마치고 돌아갈 때 쉽게 레일바이크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이미 관광인프라가 갖춰진 임피역을 활용할 수 있고, 또한 임피역과 대야전통시장을 연결 관광자원화 함으로써 임피역과 대야전통시장 주변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상대적으로 낙후된 대야 임피 등 군산시 동부권역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임피역의 노을
2020-05-11~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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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강봉수
1. 꽤 오래전부터 오식도 생말공원에 배구네트가 생겼습니다.제가 관찰한 시간만해도 6년이 흘렀으니 꽤 오래되었다고 봅니다.(기억은 틀릴수도 있습니다.)시설을 관찰해 보면 시에서 설치한 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누군가 필요로 해서 가져다 놓았을텐데, 제법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 적어도 매주 50명이상이 꾸준히 사용을 합니다.아마도 외국인 주민으로 보입니다만, 지역주민들도 제법있습니다.구경을 하다보면 재미도 있고 수준도 있습니다. 2. 그런데 그것이 고쳐지지 않았습니다.아마도 민원이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만, 2년전부터 제가 체육진흥과도 찾아보고 산단민원센터도 찾아보았지만많은분들이 관심을 보였지만 바꾸어 지지 않았습니다.아마도 예산이 반영이 되어 고쳐지려면 시간이 흘러가겠지요?그러나 바꾸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축구장 뒷편으로 배구장을 2-3면을 만든다면1)예산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번듯한 배구장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 아니어서 의지만 있다면 쉽게 처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관리가 수월해지고 주변의 경관이 달라 질것입니다. 매년 잡초로 무성해서 가장 눈에 뜨는곳이 운동장 한가운데 무성한 잡초들입니다. 그러나 축구장 뒤편을 배구장으로 만든다면 관리가 수월해지고 경관도 달라져 주민들도 좋아 할 것입니다. 3)주민들의 건강을 보호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의 배구를 하는 장소는 잔디와 풀을 깍아만든 곳이어서 부상의 위험이 늘 있습니다. 따라서 배구장이 만들어 진다면 50-60명의 건강을 보호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는 것 입니다. 4)주민들이 좋아할 것입니다. 꼭 어떤 큰 사업을 해야 주민들이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주민이 아니어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적은 비용으로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입니다.
2020-07-03~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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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성재규
군산으로 전입 하고 오늘까지 시내를 여기저기 다녀봤습니다.경기도 부천에 살다가 고햘가까운 군산으로 아주 살려고 왓답니다.군산 첫인상은 깨끗한거리 맑은공기 정말 잘 선택한것같습니다공무원들도 친절하고 공공기관도 친절했습니다. 제안드립니다.공설시장 작은 식품가게 개인상가등이 가격을 써붙이지 않은점이 아쉬웠답니다.시민들에게 가격을 알려주는것이 도리일듯싶습니다.시민이 물어보는것이 아니라 상인들이 정찰제로 써붙이고 시민들이 눈으로 보고서 거래했으면합니다너무 아쉬웠답니다.믿고사고파는 캠페인을 하였으면합니다. 둘째는 은파 호수공원 보고서 깜짝 놀랐답니다.전국을 둘러봐도 은파 호수공원처럼 잘해놓은곳은 드물다고 생각합니다.청풍호 청남대와도 견줄만한곳이라봅니다오늘 풀코스를 걸었습니다.조금 보완한다면 더좋은곳으로 만들수 있다고 봅니다.학생들의 놀이터 현장 학습을 할수있는곳으로 만들면 어떨까요?우리 나라를 빛낸 현대사의 각양 각색 여러분야의 인물들의 흉상이나 동상을 곳곳에 만들면 어떨까요?둘레길 곳곳에 예를들면 윤동주의 시비 동요 노래비 세계를 빛낸 현존하는 인물들을 곳곳에 남기고 그들을 본받아 군산의 유치 초중고 대학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을 배치하면 지금처럼 시민들이 걷고 운동하는 곳이 아니라 교육의도시 군산으로 위상을 높인다면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소가 되리라봅니다. 깜짝 놀란것은 학교가 이렇게 많은 도시를 본적이 없답니다.교육의 도시로 거듭 태어났으면합니다. 이제 저의 인생을 마지먁까지 보낼 군산이기에 더더욱 사랑하렵니다.두서없이 몇자 적었습니다.군산시의 발전과시장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2021-04-26~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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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한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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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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