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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생활/복지만료
강지연
전라북도 군산시는 군산을 중심으로 익산과 김제, 전주 그리고 목포 그리고 서천과 장항 천안대전 쪽으로 기차나 버스,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다른 도시지역을 이동할수 있습니다. 일일생활권에 살고 있는 저희는 하루만에 거리가 있는 서울이나 부산까지도 오고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일생활권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하루 이동 교통비만 생각해본다면 시내버스왕복이용료와 시외버스 왕복료, 기차이용료, 또 환승이나 자동차를 이용할시 거리와 시간의 비용도 무시할수 없습니다. 생활권이 넓어진다는것은 그만큼 누릴수있는 공간이 넚어지고 선택의 폭과 기회의 장이 많아진다는 의미도 됩니다. 시간과 비용을 생각할때 대부분 국민들이 서울이나 경기도 같이 주요시설이나 기관이 있는곳에 빠르게 이동하는것도중요하지만 전라북도 지역의 다른 소도시들과 대도시들을 이동 비용과 시간의 단축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하고 부담없이 오고가게 된다면 우리가 살고 있는 군산시 뿐만아니라 다른 지역의 지역민들도 서로 오고가며 생활권이 넓어지고 살고있는곳에 대한 좋은점과 개선할 부분들을 말하게되고 발전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내에 지하철이나 전철, 순환버스 시내버스등이 연결이 되어져 있어 비용에 부담없이 가보고 돌아보고 일하러 갈수있는 상황이 된다면자연히 생활권에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의 혜택을 줄수 있는 상업이나 공공 시설들이 성장할 것이라고 봅니다. 현제 기차는 충북지역의 천안아산, 온양온천,신창까지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고 교차 선택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전주시내까지 우리 지역에서 갈수있는 방법은 개인 자가용을 제외하고는 고속버스밖에 없으며 기차나 버스를 이용할시 시간과 비용의 양이 3-4배는 됩니다 지하철이 조금더 전라북도쪽으로 내려올수 있도록 제안을 해주시고 전주 김제 익산과 같이 주변도시를 연결하는 공공형 광역버스가 시범적으로 라도 운영이 되어서 하루 교통비가 식사비를 넘는 일이 없다면 먹고사는 일이 우리의 일상이듯이 생활의 보다더 나은 혜택을 받으며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에 군산시에서 교통에 관한 거점지역으로서 나아갈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시행해주시면 좋겠습니다.
2023-01-09~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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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이준호
동령길 짬뽕거리 장미축제를 제안합니다. 군산에 짬뽕거리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대부분 군산시민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그나마 아시는 분들도 이름만 짬뽕거리 일 뿐 짬뽕집도 몇 개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아! 짬뽕축제도 코로나19상황 때문에 비대면으로 진행되기는 했습니다만...특색있는 거리,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동령길의 동 명칭은 장미동입니다. 장미동 간이터미널도 있었구요. 역발상이긴 한데, 짬뽕을 메인으로 내세우지 말고 장미동의 명칭을 활용해서 장미축제를 메인으로 하고 짬뽕을 부대행사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의 대세는 그린과 무조건 셀카입니다. 동령길의 거리환경도 개선하고, 가게마다 집집마다 장미를 심고 가꾸고, 장미터널도 만들고...자연을 소재로 하는 축제는 망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장미로 예뻐진 거리에 짬뽕을 토핑처럼 얹는다면 대박나지 않을까요? 7층짜리 일성빌딩 같은 곳은 중국음식을 층별로 맛볼 수 있는 도장깨기 하듯이 짬뽕타워라고 부르는 이벤트로 활용해도 될 것 같구요...그리고, 중국춘절에 한두집은 불이난다는 폭죽놀이와 불꽃놀이로 시끌벅적하게 짬뽕거리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생각을 함 바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짬뽕거리 장미축제로요!
2021-07-14~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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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임춘덕
봄~가을 새만금 도로를 차량으로 지나다 보면 전국에서 보기 힘든 정말 보기 희기한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전국에서 몰려온 수백, 수천의 낚시꾼들의 낚시하는 모습니다.봄~가을로 고등어, 전갱이, 갈치 등이 새만금으로 몰려드는 통에 입소문과 유튜브를 통해 알려져 전국의 낚시꾼들이 수없이 몰려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봄, 가을 낚시철이 한창일 때는 주말에 하루 낚시객이 적을 땐 수천에서 많을 땐 만 명 이상이지 싶을 때 까지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가만 보면 그 낚시객들이 위험천만하게 도로 옆에 주차해두고 미끄러운 방파제에 내려가 처다보는 이가 아찔하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특히 부모와 함께 따라온 저연령의 낚시객들의 경우 그 위험 정도가 심한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낚시를 너무 좋아하고, 새만금에서 아이들과 매일이라도 낚시하고 싶지만 바닥이 너무 미끄럽고 불법주차로 위험해 보여서 차마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가족 단위 낚시객들은 아마 저와 비슷한 심정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해 보았습니다.낚시객의 안전도 도모하고, 교통사고도 예방하며, 군산시에도 막대한 세수도 증대시키고, 관광객을 모을 수 있으며, 이벤트로도 이정표가 될만한 전세계에 없는 것, 바로 세계 최대의 낚시공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적당한 넓이의 주차장, 낚시객들이 안전하게 낚시할 수 있는 낚시터(나무 또는 석재 구조물로 아름답게 디자인 후 제작), 낚시용품을 판매하는 장소, 낚시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밥 먹을 수 있는 24시간 식당, 낚시하면서 동시에 캠핑할 수 있는 캠핑장, 소규모 다목적 운동장(놀이터),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는 슈퍼 등을 새만금 도로를 따라 적절히 디자인, 배치한다면 전세계 유래가 없는 최대의 낚시공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주차를 없애 주차요금을 징수할 수 있고, 미끄럽고 위험한 방파제를 안전한 낚시터로 꾸며 낚시객과 관광객을 끌어들이며, 여유 공간들은 시민들의 휴식, 운동, 힐링 공간으로 재배치 한다고 세계에서 유래가 없는 장소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에도 바닷가로 가족 낚시공원을 조성한 경우가 많고, 이웃인 서천군의 흥원항, 부안군의 모항 등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점차 낚시터를 조성하여 낚시객 및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 정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군산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마라톤 2회로 최대 1만명이 우리 시를 방문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새만금에 최대 낚시공원 조성 시 봄, 가을 낚시 성수기에는 거의 매일 그 정도 외래 관광객들이 낚시 및 관광 목적으로 군산시를 찾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연간으로 계산하면 몇 만 정도가 아니라 수백만에 이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은 비용으로 군산시 관광을 획기적으로 탈바꿈할 소재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간도 새만금 도로 좌우측의 녹지와 바닷가 방파제 부분을 활용하고, 디자인 방향에 따라 군데군데 다소 매립하면 큰 비용도 들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군산이 가진 최대의 자원은 바다, 바다입니다. 봄, 가을 낚시 성수기에 새만금을 차량으로 돌아보시면 제 제안이 백분 이해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수만의 낚시객과 관광객들을 방치할 것이 아니라, 안전한 낚시공원을 통해 군산시가 한국 아니 전세계 제일의 관광 및 낚시의 메카로 떠오를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1-12~2019-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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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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