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관리도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백패크 동호인들에게 소문나고 있는 섬답게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해안풍경은 정말 좋았습니다
산행을 마치고 배를 기다리는 시간이 남아서 마을을
돌아보다 주민분과 이야기를 할수 있었는데 공공도로변에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는 컨테이너 하우스 이야기였 습니다 컨테이너 하나가 아니고 몇개가 있으면서
번지수는 어떻게 나와서 달아놓고 페인트칠은 물론
앞에는 가스통까지 있는걸 보면 살림을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도로변에 어떻게 저렇게 할수있나 하셔서
군산시 민원을 하죠 했드니 민원을 하면 누가했는지
다 알수있다 했고 후한이 두려워서 못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컨테이너에 누가 살길래 그러시냐 했는데 전직 시의원 동생이라고 합니다
다른 주민들의 컨테이너는 못놓게 하면서 자기네 땅인냥 주인행세 하는게 말이됩니까 전직 시의원 동생분의
오만함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군산시에 묻습니다 전직 시의원의 배경을 두고서
하는 불법적인 행동에 대해 정확하게 실태를 파악하고
불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합당한 조치가 실현되서 주민분들의 민원을 해결해 주시고 관광객 들에게 아름다운섬 관리도의 명성이 실추되지 않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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