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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마디

띄어 쓰기를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은데요..

작성자 ***

작성일07.11.15

조회수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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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시 여기저기에서 겨울 준비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특히 나무의 중간 부분을 감싸주는 일은(그 명칭을 잘 몰라서) 새 봄에 건강한 나무를 위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2008년은 군산 방문 의해"라고 쓰여진 글귀를 보면서 우리 시 곳곳에서 거리를 거닐다 보면 쉽게 볼 수 있어서 홍보에 참 좋은 생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나무를 감싸고 그 위에 쓰여진 글귀때문에 말씀 드리려 합니다.
"2008년은 군산 방문 의해"라고 쓰여져 한 눈에 확실하게 보이는데,
"군산"과 "방문" 그리고 "의해"라고 띄어쓰기가 되어져 있습니다.
물론 그냥 지나갈 수도 있는 문제지만 우리 시에 많은 사람을 초청하기 위한 홍보라고 생각한다면 작다면 작은 일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우리 시의 위상에도 연관된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정확하게 "2008년은 군산 방문의 해"라고 써야 할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추운날 시를 위해 수고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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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19-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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