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35도를 웃도는 찜통 더위에 모두가 힘겨워하고 있는 이 무더운 여름, 먼저 땡볕에 더위를 견뎌내며 맡겨진 일들을 묵묵히 수행 하신 군산시청 소속 수도과에 근무하시는분 및 관련된 업체 직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 인사 올려드립니다. 수도계량기 고장으로 교체작업을 요청하였습니다. 집주인들은 직장에 출근하여 어떠한 대응도 하지 못하고 음료수 또는 냉수 한잔 대접하지 못함을 너무나 죄송하게 생각했었는데..퇴근후 자택에 도착해보니 깔끔하게 공사를 다 마치고 가셨습니다. 감사의 표현을 글로써 밖에 할수 없음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밖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은 이러한 어려움이 있을꺼라 봅니다. 모두가 건강하시고 우리 군산시 경제문제가 빠른 회복이 되어 활기찬 도시가 되었음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