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익숙한 노래, 익숙하지는 않지만 언젠가 들어봤을지도 모를 곡, 그리고 모르지만 들었을 때 잘은 모르지만 좋은 곡들로 구성된 알찬 공연이었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해서 더욱 신이 났던 공연이었습니다. 중간에 악기 소개를 해 주신 부분도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해서 덩달아 두 배는 더 행복해졌습니다. 아이들은 뭔가 여운이 남았는지 공연이 끝난 강당을 쉽게 떠나지 못하는 몇몇이 보이기도 했네요~!! 오늘 여러 가지 일정 및 공연 사정으로 인하여 함께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멋진 공연을 또 보여줄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