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없어서 이제서야 글을 남깁니다. 

시립교향악단 지휘자님과 연주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모처럼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아깝지 않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작년에 교과서 음악회를 감동 있게 보고 올해도 기대를 했는데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시립교향악단 공연을 항상 찾아보고 있습니다. 

매번 빠짐없이 참석하고 있는데 작년에 어려운 상황도 보고 왔고 

올해도 상황은 좋지 않다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런 열약한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멋진 연주를 해주신 연주자분들과 지휘자님께 큰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부디 좋은 환경에서 더 나은 공연을 펼칠수 있도록 시민 한사람으로서 바라고 바랄뿐입니다. 

좋은 공연을 해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시립교향악단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