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군산야행이 전라북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과 월명동 일대에서 지난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열렸습니다. 문화재청과 각 지역의 도청과 시청이 주최하는 문화재 야행은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과 경기도의 인천, 수원을 비롯한 우리나라 문화재가 있는 18개 지역에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전라북도에서는 고창, 군산, 전주 세 곳에서 특색 있는 문화재 야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근대역사의 유산을 오롯이 품고 있는, 2016 문화재청 전국야행평가에서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된 군산의 문화재 야행을 소개합니다.
[출처] 군산야행 스탬프투어 -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 (~2017/08/13)|작성자 전북의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