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군산시립합창단
작성일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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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소개
- 연 주 명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시리즈 9 [말러 부활]
- 일 시 : 2022. 9. 23.(금) 19:30
- 장 소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지 휘 :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_ 제임스 저드(James Judd)
- 협 연 : 소프라노 _ 홍주영, 알토 _ 이아경, 군산·당진·전주시립합창단
- 주최주관 : 대전광역시, 대전MBC / 대전시립교향악단
- 프로그램 : 말러 _ 교향곡 제2번 다단조 '부활'
- 입 장 료 :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 B석 5,000원
※ 연주자의 사정에 따라 별도의 예고 없이 프로그램이 변경되거나 좌석 운영이 변경, 또는 공연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소개
- 말러 _ 교향곡 제2번 다단조 '부활'
G. Mahler(1860~1911) _ Symphony No. 2 in c minor 'Resurrection’
I. Allegro maestoso
II. Andante moderato
III. In ruhig fliessender Bewegung
IV. Urlicht (Primeval Light)
V. Im Tempo des Scherzo
■ 출연진 소개
- 지휘 _ 제임스 저드 (Conductor_ James Judd)
무대 위에서 넘치는 에너지와 세심한 프로그래밍으로 이름 높은 영국 출신 지휘자 제임스 저드는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로리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아시안 유스 오케스트라와 프랑스 릴 내셔널 오케스트라, 이스라엘 심포니, 뉴욕 리틀 오케스트라 소사이어티, 슬로박 필하모닉 수석 객원 지휘자를 역임하였다. 전세계에서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빈 뮤지크페어라인을 비롯한 유럽의 이름 높은 공연장에서 연주하고, 비엔나 심포니,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프라하 심포니,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를 객원지휘 하였다. 음악 교육에도 관심이 많아 베네수엘라 엘 시스테마에서 영감을 받운 플로리다 마이애미 뮤직 프로젝트를 창단하여 수백 명의 어린이에게 교육과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음반 작업도 활발히 하는 그는 낙소스, 데카, EMI, 그라몰라, 필립스 레이블에서 엘가, 본 윌리엄스, 베토벤, 레너드 번스타인, 코플랜드, 거쉰, 말러의 곡을 녹음, 발매하였다. 현재 대전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 소프라노_ 홍주영 (Soprano_ Michelle Juyoung Hong)
홍주영은 추계예술대학교 성악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과정 오페라과, 브레샤 국립음악원, 밀라노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가곡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다. 세계적인 콩쿠르인 비냐스 국제콩쿠르 2위, 베르디 국제콩쿠르 3위에 입상하였다. 정명훈이 지휘한 국립오페라단의 의 '미미'로 출연하여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으며, 2015년 제노바 카를로 펠리체 극장에서도 같은 역할로 뛰어난 기량을 선보여 ‘최고의 미미’로 인정받았다. 오페라 , , 의 주역으로 활약하였고, 국립오페라단과 대구 국제오페라축제의 한국 초연에서도 주연 '레일라' 역을 노래하였으며, 2015년 한·일수교 50주년 기념 서울시향과 도쿄필하모닉 합동 콘서트(정명훈 지휘,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2016년 국립합창단의 베르디 ‘레퀴엠’, 2017년 마카오오케스트라의 콘서트에 출연하였다.그 외에도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대구시향 등과 협연하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메조소프라노 _ 이아경 (Mezzo Soprano_ A-Kyeong Lee)
한국인 최초로 제34회 벨리니 국제 콩쿠르 단독 1위 및 마리오 델 나코,스피로스 아르지리스, 발세지아, 알카모, 벨루티 등 6개의 국제 콩쿠르에서 메조 소프라노로서 전 세계 유래 없이 모두 단독 1위 우승을 한 이 아경은 경희대학교 음대 전체 수석 졸업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사사-이훈), 이탈리아 오르페오 아카데미아와 비옷띠 고등음악원을 졸업하였다. 1995년 국립 오페라단 데뷔한 후 서울 시립오페라단, 예술의 전당, 글로리아, 한국 오페라단, 토스카니니 재단 등 수많은 프로덕션과 수십 편의 오페라 주역으로 활동하였으며,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부천시향, 수원시향, 코리안 심포니 등 국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와도 무대에 섰다. 오페라뿐 아니라 예술 가곡, 한국 가곡, 창작 연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는 그녀는 조수미 위너스 전국 9개 순회 연주와 베토벤 바이러스 전국 순회연주, MBC 가곡의 밤 등에 초청받았을 뿐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끊임없이 활약하고 있다. 현재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립 오페라단 이사, SMI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이다.
- 군산시립합창단 (Gunsan Civic Choir)
1983년 창단 이후 음악애호가들의 탄탄한 지지와 사랑 속에 다양한 연주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군산시립합창단은 39년간 쌓아온 수준 높은 연주력과 앙상블을 바탕으로 연간 40회 이상의 연주회를 통해 오래도록 기억될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는 음악전령사의 역할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오고 있다. 2019년 지휘를 맡은 김영진 제8대 상임지휘자와 호흡을 맞추어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새로운 합창 색깔과 발전된 테크닉으로 합창음악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 당진시립합창단 (Dangjin City Choir)
2005년에 창단하여 올해로 18년째를 맞이한 당진시립합창단은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중심으로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전문 성악전공자들과 전문 스텝진이 함께 당진시의 문화예술을 이끌어 나가고 있는 프로 합창단으로써 매년 정기연주회, 기획연주회, 해나루 나눔 음악회, 감성충전 음악회 등 신선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연간 60여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고 있으며, 힘이 넘치면서도 섬세한 연주를 통하여 당진 시민들에게 최고의 음악회를 선물하고 있다.
- 전주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은 1966년 6월 창단연주를 시발점으로, 2012년 제5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김 철 지휘자가 취임한 이래 새로운 공연 개발과 순수합창음악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이 지역 합창문화를 선도하고 격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정기연주회와 기획연주, 시민들과 보다 가까이서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등 연간 40여회의 다양한 연주를 통해 합창 대작 뿐 아니라, 가족뮤지컬, 해설이 있는 오페라, 창작음악극 등으로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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