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교향악단 063-454-5556
시립합창단 063-454-5558
작성자 군산시립합창단
작성일22.11.22
조회수344
군산시립합창단 제110회 정기 연주회
‘천상의하모니’ 군산시립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이 오는
12월22일(목) 정기 연주회를 열어 아름다운 음악 세계로 군산 시민을 초대한다 .
올 한해 최고의 연주 피날레 대미를 장식할 명작 중의 명작
뮤지컬 레 미제라블 ’Les Miserables(가난한 사람들)’ 갈라 콘서트
<<시놉시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우연히 만난 신부의 손길 아래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결심한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내던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하는데…
이번 무대는 하나의 뮤지컬을 갈라 콘서트로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 되었다
최근 민중의 노래로 더 잘 알려진 ‘Do You Hear the people Sing?’, ‘On My Own’, ‘I Dreamed a Dream’, ‘One Day More’, 등 20여곡의
주요 곡들을 우리말 버젼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프랑스에서는 성경 다음으로 많이 팔린다는 소설가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19세기 시대적 배경으로 쓴 대하소설이자 영화, 뮤지컬 등 지구상 최고의 작품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의 아픔과 슬픔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작품을 통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연주가 될 것이며, 모두가 함께 행복한 미래를 힘차게 나아가는 깊은 감동을 전하게 될 것이다.
깊어가는 겨울, 한해의 끝자락을 아름다운 선율로 우리의 가슴을 적셔줄 감동의 무대 군산시립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의 풍성한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풍요로워 질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가 될 것이다.
군산시청 예술의전당관리과 시설운영계에서 제작한 "언론보도"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03번지 군산예술의전당내
군산시립교향악단 전화 063-454-5556 / 군산시립합창단 전화 063-454-5558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