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음11.0℃미세먼지농도 좋음 24㎍/㎥ 2024-11-22 현재

언론보도

군산시립예술단, 1004명이 무대에 서는 음악회 연다

작성자 군산시립교향악단

작성일19.09.19

조회수1055

첨부파일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립예술단이 시민 1004명이 연주자로 참여하는 '1004의 음악회'를 오는 28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음악회는 군산시가 주최하고 군산시립예술단의 주관으로 모든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아주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군산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대규모의 이번 음악회는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함께 공연함으로써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공연이다.

음악회에서는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백정현의 지휘로 자라투스트라 팡파레, 만남, 위풍당당 행진곡, 동요메들리, 희망가요 메들리, 영화 산체스의 아이들 등을 연주한다.

또 미스트롯 정미애가 수은등, 장녹수, 아름다운 강산으로 무대에 서는 등 웅장하고 벅찬 감동의 향연으로 관객과 함께하게 된다.

공연은 사전예매가 필요없이 모든연령의 군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경찬 시설사업소장은 "1004의 하모니는 시민 모두가 음악이란 매체를 통해 함께 누리고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지역 공연단체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는 이번 합창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끌어내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동욱 군산시립예술단장(군산시 부시장)은 "시민과 시립예술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1004의 하모니는 초대형 재능 더하기 프로젝트"라며 "시민 1004명이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상징적 ‘천사’로서 도시에 힘과 희망을 불어넣는 역할을 음악을 통해 실현하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악기 부문 16개 단체 및 개인 350명, 합창 부문 25개 단체 및 개인 870명 등이 참여를 신청하는 등 큰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군산시청 예술의전당관리과 시설운영계에서 제작한 "언론보도"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에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제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 출처표시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 공공누리 마크를 클릭하시면 상세내용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 관리부서 예술의전당관리과 시설운영계
담당전화 063-454-5528
최근수정일 2024-07-30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정보만족도조사
페이지 상단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백토로 203번지 군산예술의전당내

군산시립교향악단 전화 063-454-5556 / 군산시립합창단 전화 063-454-5558

군산시 홈페이지는 운영체제(OS):Windows 7이상, 인터넷 브라우저:IE 9이상, 파이어 폭스, 크롬, 사파리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자동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