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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문화/관광만료
서봉준
고군산군도 교통문제(상시 정체) 해결방안이 생각나서 이렇게 전라북도민의 일원으로 제안을 드립니다 얼마전 장자도 스카이워크 개통을 맞아 고군산군도를 찾게 되었습니다. 고군산군도를 처음으로 연륙교와 연도교로 연결, 개통을 할 당시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차량의 정체가 심각했는데 현재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그리 많은 관광객이 없는 상황에도 도로상황이 원활하지 못하고 정체가 상당해 아이디어를 제안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출장업무가 많아 전국을 다니는데 1004개 섬이있는 일명 천사의 섬 신안의 경우 군산시와 동일하게 연륙교와 연도교로 섬간의 왕래가 가능하게 이루어져 있는데 이곳은 군산에서 보이는 교통체중은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찾아오는 관광객도 많고 교통량도 많은데 결과는 군산과는 정반대인거죠.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그곳에는 신호등이 없습니다. 기존의 관례대로 도로가 있고 삼거리나 사거리가 있으면 원활한 교통의 흐름을 위해 신호등을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순간인듯합니다. 예를 들어 동서방향의 차량통행과 삼거리나 사거리의 남북방향의 차량통행량을 생각한다면 그 답은 쉽게 찾을수 있는데 동서방향의 차량(메인 도로)은 많고 남북방향의 차량통행은 적더라도 신호등의 대기시간은 동일합니다. 어떤 경우 주요도로 이외는 삼거리, 사거리에서 나오는 차량을 거의 찾아볼수도 없는데 신호체계는 동일하게 적용을 하다보니 교통체증이라는 결과로 돌아오게 되는것이죠? 약간 다른 개념이지만 전주-군산간 도로에 여러개의 신호등이 있다면 어떨까요?? 대부분 왜 신호등을 만들었는지 의문이 들겁니다. 예시의 개념과는 약간 차이가 있지만 고군산군도의 신호등 설치건도 이와 같습니다. ^^ 그래도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는데 그냥 신호등을 없애는건 불편한 마음이 든다면 원형교차로(회전교차로) 설치를 추천드립니다. 일반 신호등보다 회전교차로에서의 교통사고 발생율이 훨씬 적다는 사실은 이미 수치로 입증이 되었습니다. 차량정체 해소, 신호등 유지에 필요한 전기료 및 유지관리비 절감, 군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군산의 이미지 함양...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해 볼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여러곳을 다니다보니 고군산군도의 교통체증이 안타까워 제안을 드리오니 막힘없는 교통여건 조성을 위해 검토해시고 타당한 의견이면 빠른 추진바랍니다.
2023-01-31~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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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조창신
야(夜)! 군산가지!국내 관광수요가 동해를 거쳐 남해에 이르고 이제는 서해안으로 이동한지 오래입니다.우리 고장 군산에는 선유도, 장자도를 비롯한 천혜의 고군산 군도가 있습니다.주변 도시의 관광 인프라와 협업하면서 마침내는 군산의 밤거리에서 하루 이틀 쉬어 갈 수있는 관광 인프라 구축이 절실 합니다. 주변환경을 무시한 무차별적인 선유도, 장자도 개발이 아쉽기만 합니다.이제 관광자원 또한 자연을 벗어 날 수는 없습니다.각 지방도시마다 출렁다리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고, 둘레길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우리나라 최고의 낙조를 자랑하는 장자도 "대장봉"과 연계하고있는 암벽 봉우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설치하고 이를 잇는 장자도 해안테크 조성으로 군산의 "랜드마크" 하나 더 추가 할 수있기를 제안해 봅니다.전국의 산악 동호인들이 꼭 가고자하는 필수코스이며, 전국의 관광객들이 꼭 다녀가야 할 광광지가 될 수있습니다.연계하여, 군산시내로의 유입을 유인해야 하겠습니다.너무 어두운 군산의 밤거리(근대역사거리)를 지금의 세배이상 밝은 밤거리로 만들고,백년관장 해안가에 "백년포차"거리를 조성하고, 구암동 해안공원에 "텐트촌"을 조성하여 매 주말, 밤(夜)문화 페스티발과 플리마켓 시장을 운영하면 좋겠습니다.백년포차에서 해안공원 텐트촌까지 바다위를 걸을 수 있는 부교 데크를 조성하여 연계하였으면 좋겠습니다.(수제맥주창고 경유)부교데크 중간에는 부교광장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이 파시(바다위에 열리는 생선시장)를 운영하여 경제적 효과를 누닐 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서해안 관광벨트가 절대로 군산을 건너뛰는 그러한 일의 없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안해 봅니다. 야(夜)!군산가자!
2022-11-29~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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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이샛별
안녕하십니까 6년 전엔 관광객 현재는 군산시민으로 6년전 내일로 기차여행을 하며 군산에 처음 와봤고, 살아생전 기차역을 벗어나기 힘든 도시는 처음이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느낄 수 없는 군산만의 이색적인 관광지와 어디서든 바다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기억에 남아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은 나도 불편한 교통으로 쉽게 발이 움직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군산은 여행코스가 당일치기다, 1박만 해도 충분히 길다, 군산 대충 보고 전주로 넘어가라는 말을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군산에 직접 와서 살아보니 아름다운 곳이 너무나 많고 그 어느 곳보다 노을이 아름다운 도시인데 그걸 못 보고 가는 분들이 많아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군산은 여행하기 쉬운 곳이 아니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은 아예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을 위해 버스 노선, 배차를 늘리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보여 현재 운영하고 있는 군산시 공공자전거 대여소 설치 장소를 확대했으면 합니다.​현재 군산에 공공자전거 대여소가 있지만 대부분 그 장소에서만 타고 반납 하는게 현실입니다.하지만 공공자전거 대여소 확대 설치로 새로운 이동수단 및 관광 아이템으로 활성화 한다면 관광객들은 이동이 편리하고 아름다운 도시인 군산에 다시 방문하고 싶다 생각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만금방조제, 비응항, 오식도동, 군산역 및 금강수변로 일원, 각동 자전거 대여소를 확대 설치했으면 합니다. -새만금방조제 :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쭉 뻗은 도로를 달리며 한쪽은 바다 한쪽은 간척 개발이 이루어지는 호수가 펼쳐지는 절경을 볼 수 있음 (방조제가 너무 길어 버스 정류장에 맞춰 자전거 대여소 설치해야 할 것으로 보임)또한 일몰시간엔 지나가는 사람, 차량 너나 할거없이 모두 멈추게 하는 코타키나발루 만큼 멋진 군산의 노을 감상 - 비응항, 오식도 : 현재 관리가 안돼있는 비응항, 오식도에 있는 공원을 서울 한강공원을 모티브로 간단한 식사와 운동(자전거)을 함께할수있는 온가족이 즐길수있는 공원 분위기 조성하여 비응항 수산시장 및 주변상원 활성화 기대 - 군산역 및 금강수변로 일원 : 군산역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이동 수단이 현재 버스, 택시가 있지만 택시를 이용하기엔 요금이 부담되고, 버스는 배차시간이 길고 시간도 오래 걸리므로 자전거를 이용하면 멋진 수변로를 보며 15분 안에 철길마을에 도착 할 수 있으며, 철길마을에서 근대역사 박물관까지 11분 등등 관광객의 시간과 비용을 아낄수있숩니다.또한, 내일로 여행시 공공자전거를 운영하는 지역은 뚜벅이 여행객들에게 접근성이 좋아 여행경로로 선택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군산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시작하는 여행코스로 내일로 이용자들에게 입소문을 탄다면 교통이 불편하여 군산에 방문하지않았던 관광객도 유입시키기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각동 : 현재 설치된 자전거 대여소는 관광지 위주로 설치돼있어 실제 군산 시민이 이용하기에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그러므로 각 동에 자전거대여소를 추가 설치하여 가까운 거리는 자전거를 이용하고 환경 보호와 이용자의 건강 증진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공공자전거대여소 확대 설치로 관광객이 늘어나고, 기존 당일치기 여행코스가 1박2일, 2박3일로 늘어나면 군산경제에도 분명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니 긍정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2022-10-20~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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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이지현
생각외로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마음껏 즐기다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느꼈던 아쉬운 부분인데 개선을 통해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으면 좋겠습니다. 1.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일회용품 사용을 아예 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만, 플라스틱 문제에 예민한 요즘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방안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일회용컵을 여러 개 쓰고 분리수거도 사실상 제대로 안 되는 부분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입장권을 사면 개인 일회용컵을 받고, 컵에 닉네임을 써서 개인 식별을 하게 하면 어떨까요?? 주문할때 그 컵에 맥주를 받도록하면 한명당 한개만 써도 될테니까요. 물론 불편한 점이 따르겠지만, 친환경 축제라는 이미지가 알려지면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분리수거장도 너무 멀리있고 테이블마다 쓰레기 봉투가 있으니 사실상 분리수거를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여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분리수거장이라도 가까이 있었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지역 공예업체와 연계해서,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구입하면 무료입장을 하게 한다든지... 그런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2. 비어포트, 지역업체 위치 홍보비어포트를 이용한적이 있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워서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비어포트 위치가 어디인지 안내해놓은 문구나 지도를 못 본 것 같은데, 맥주 설비 전시 근처에 구체적으로 안내를 해놓으면 홍보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부스를 운영한 매장들도 원래 가게 위치가 어디인지 현수막에 같이 써놓으면 좋겠습니다.3. 화장실 위치 안내화장실이 어디있는지 몰라서 좀 헤맸습니다. 크게 안내해둬야할 것 같아요. 맥주라... 화장실을 아무래도 자주가게 되더라고요. 4. 자리마다 손소독제 비치야외지만 다닥다닥 붙어 앉아서 먹는거라 신경쓰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 같아요. 손으로 먹는 음식이 많기도 하고, 요즘 식당을 가도 손소독제는 기본인데 없어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5. 기념품 제공맥주를 주문하니까 야광팔찌를 주더라고요. 물론 그것도 좋지만 스티커나 자석같은걸 주면 관광객들의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아요. 스티커나 자석을 지역 예술인들과 협업해서 만들면 더 의미있지 않을까싶네요... 1회인데도 많은 준비를 한 게 보였습니다. 참 즐거웠고, 내년에도 또 가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좋았다고 이야기 많이했네요. 맥주축제가 군산에 큰 힘이 되길 바라 봅니다.
2022-09-24~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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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오길수
군산 신창동에 위치한 우체통거리를 아시나요? 군산우체국에서 부터 시작되어 1길, 2길로 나뉘어지는 짧은 관광거리입니다. 많은 관광객은 아니지만 간혹 외지에서 찾는 관광객들이 있습니다. 우체통거리를 방문한 관광객들은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말을 합니다. 그냥 옛 구도심에 위치한 평범한 거리라고...단지 우체통과 벤치를 드문드문 설치했다고해서 절대 관광 명소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우체통거리에는 많은 상가들이 문을 닫아 흉물스럽게 변해져 있고, 그나마 아직도 영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은 매일 걱정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산시에 제안합니다. 우체통거리에는 폐교 조치된 서해대 기숙사가 흉물스럽게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군산시에서는 그 기숙사를 게스트하우스로 탈바꿈시켜 외지에서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소제공을 하여 좀 더 편안한 군산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면 어떨런지요! 서해대 기숙사는 터미널과 근대역사박물관, 이성당 등 군산 명소와도 가까워 입지조건도 좋을뿐만아니라 바로 옆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 또한 편리하여 이점이 많습니다. 우체통거리 중심의 흉물이 아닌 관광객을 맞이하는 군산 대표의 게스트하우스가 되어 더욱더 많은 군산 관광객 유치에 크게 한몫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군산시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2022-09-24~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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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김지윤
안녕하세요 지난주 옥구향교를 방문했던 관광객입니다옥구향교의 배롱나무 핀 아름다운 사진을 접하고기대에차서 서울에서 4시간을 달려가 방문했습니다배롱나무 꽃이 많이 지긴했어도 오래된 수령의 나무와 꽃옥구향교의 건축물이 잘 어울려서 깊히 감동을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방문한 8월 26일 금요일은옥구향교의 돌계단에 쇠난간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고오래된 아름다운 돌계단에 구멍을 뚫고 훼손시키며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것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거친 작업이었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난간을 설치하는 것은 이해하나오래된 돌계단도 문화유산입니다. 잘가꾸어도 아까운데 훼손을 시키다니요문화재에 관해 아무런 고민없이 행정처리 하는 것에만급급한 것은 앞으로의 시정에 우려되는 일입니다 또한 지저분하게 설치된 전기줄, 의미없이 심은 쇠봉생활감이 느껴지는 개방된 전각 안 문앞에 널어 말리는 고추내부에 수많은 거미줄과 벌레 방치된 관광 자료관리가 제대로 되지않는 모습에 실망스러웠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고 잘가꾸어 홍보한다면군산을 대표하는 보물이 될것이라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니 허투루 보지 마시고 시정에 반영해주시길 바랍니다 1. 돌계단 난간이 좀더 자연친화적이게 재설치해주세요2. 지저분한 전기줄과 의미없는 시설물을 재정비해주세요3. 생활감 넘치는 개인물품 전시를 금하여주세요4. 관광안내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세요5. 앞으로 옥구향교를 관리하는데에도 좀더 고민을 해주세요
2022-09-24~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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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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