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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경제/산업만료
정민우
다른 지역 수산물센터들 과는 다르게가격고시도 하지 않고, 무조건 흥정이고,(아무리 재래시장이라지만..)구시대적 영업 방식에 위생 관념을 가지고죽은 생선 작업하고 비늘과 피가 낭자한 도마(특히 나무도마) 에다가 활어를 다시 손질하고,칼도 녹슬고, 도마나 생선은 바닥에 나뒹굴거나 세워져 있고..심지어는 저녁에 가면 입구에서 좌판 깔고 한창 가을전어 가을 전어 할때는술에 전어회 드시는 상인들도 있습니다.매번 가는 수산물센터 가면 항상 생선 썩은 냄새가 진동 합니다.여름에는 정말 잠깐만 들어갔다 와도 온몸에 썩은내가 진동해서 차에까지 배입니다.군산살지만 수산물센터 가기가 싫습니다.이건 수산물센터여서가 아닙니다. 타 지역 수산물센터 가보면 엄청 깔끔하고, 2층에 횟집에서는 맨발로 다녀도 될만큼 깨끗하며 물기 하나 없는 곳도 많습니다. 상인들이나 상인회도 주먹구구 식으로 관리 되는거 같고,군산시민을 포함 그 누구도 새로 수산물센터에서 장사도 할 수 없는 텃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발 포장할때, 어디서 뒹굴다 온지 모르는 출처 불문의 박스에 담아주지 마세요.왜 생선을 샀는데 베라 아이스크림 박스에 담아주시며, 왜 활어를 샀는데 양송이 박스에 담아 주시며,왜 누가봐도 재활용박스인게 보이는데 거기다 주십니까? 상인회에서는 그런 수산물센터 물품 업체 입찰이라던가 해서 저렴하게 공급하면 안되나요?수산물 센터 몇년째 텅텅 비어있는 가게들 많은데 왜 새로운 업장 입주도 못하게 하고,주변에는 생선 썩은내가 진동하고 물길은 항상 더럽게 막혀 있어요.상인회 있으면 뭐하나요? 주변 정리도 신경 안쓰고 건물 새로 짓는다고는 하지만,정말 너무 심하게 더럽습니다.화장실도 물어보니까 상인들한테 돈 걷어서 화장실 관리 하시는 분 둔다고 하는데전혀 아니고 화장실 쓰기가 정말 무섭습니다.수산물 센터 위생부터 시작해서 상인회 관련 대대적인 개혁좀 부탁드립니다.
2020-11-29~2020-12-29
찬성(46%)
반대(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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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만료
김동원
군산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3년여 전 군산여행 도중 진포해양테마공원에서 경암동 철길마을까지를 둘러보며 이곳에 서울특별시의 경의선/경춘선 숲길과 같은 공원이 조성되면 관광객 유치에 있어 더욱 편리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신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금암동 도시재생숲, 경암동 철길마을 등 구시가지의 관광 명소들과 미장동, 조촌동의 택지지구를 연결하는 공원이 조성된다면 도보 여행객에 의해 낙후된 구도심이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시 폐철도 활용방안 수립을 주제로 한 용역이 진행중임을 알고 있습니다만, 용역 결과와 별개로 2020. 12. 10일자로 폐선되는 군산화물선과 옥구선의 일부 구간에 대한 공원화를 통해 군산 구도심의 녹지축 구축을 추진할 것을 건의드립니다. 이하는 군산시내 폐선부지 목록입니다. 군산내항 구간 금동 1-19 (철)금동 1-23 (잡)금동 1-27 (잡)금동 1-28 (철)금동 1-30 (잡)금동 1-31 (잡)금동 1-35 (철)금동 1-36 (철)금동 1-114 (잡)장미동 1-4 (철 / 진포해양테마공원 및 부속 주차장 부지 제외)장미동 1-70 (철 /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부속 주차장 부지 제외)장미동 24-1 (철)장미동 25 (철)장미동 49-8 (철)장미동 49-11 (철)장미동 49-45 (철)장미동 49-58 (철)신영동 5-12 (철)신영동 19-1 (철)신영동 19-2 (철)신영동 20-8 (철)금암동 1-48 (철)금암동 290-1 (철) 군산화물역 구간 신영동 19-3 (철 / 도시재생숲 부지 제외)신영동 19-8 (철)금암동 139-48대명동 138-3 (철 / 역전종합시장 부속 주차장 부지 제외)대명동 138-264 (철 / 역전종합시장 부속 주차장 부지 제외)대명동 138-266 (철)대명동 138-267 (철)대명동 139-25 (철)대명동 139-28 (철)대명동 139-38 (철)대명동 384-23 (철)대명동 385-26 (철)대명동 385-27 (철)대명동 385-29 (철)대명동 385-86 (철)대명동 400 (철)대명동 402 (철)동흥남동 130-1 (철)동흥남동 407-2 (철)동흥남동 407-21 (철)동흥남동 407-22 (철)동흥남동 407-46 (철)동흥남동 810-2 (철) 군산화물선 구간 경장동 452 (철)경장동 453 (철)경장동 453-1 (철)경장동 456-2 (철)경장동 457 (철)경장동 457-1 (철)경장동 459-1 (철)경장동 459-2 (철)경장동 467-4 (철)경장동 467-26 (철)경장동 468-2 (철)경장동 469-10 (철)경장동 475 (철)경장동 477 (철)경장동 478 (철)경장동 479 (철)미장동 456-20 (철)미장동 461 (철)조촌동 723-2 (철)조촌동 723-1 (철)조촌동 3934 (철)사정동 564 (철) 옥구선 구간 동흥남동 406-1 (철)동흥남동 406-6 (철)동흥남동 414 (철)동흥남동 416 (철)수송동 10-1 수송동 12-11 (철)수송동 13-32 (철)수송동 14-15 (철)수송동 14-25 (철)수송동 15-12 (철)수송동 15-35 (철)수송동 16-21 (철)수송동 16-22 (철)수송동 17-16 (철)수송동 18-10 (철)수송동 18-14 (철)수송동 18-16 (철)수송동 19-10 (철)수송동 19-11 (철)수송동 19-12 (철)수송동 19-19 (철)수송동 20-10 (철)수송동 20-15 (철)수송동 21-13 (철)수송동 21-18 (철)수송동 21-20 (철)수송동 21-25 (철)수송동 61-2 (철)수송동 61-6 (철)수송동 760 (철)수송동 760-1 (철)수송동 761-15수송동 761-17수송동 761-19수송동 761-21수송동 764 (철)수송동 764-3 (철)수송동 767 (철)수송동 768 (철)수송동 770 (철)수송동 886 (철) 페이퍼코리아선 구간 대명동 385-8 (철)대명동 385-9 (철)대명동 385-10 (철)대명동 385-11 (철)대명동 385-50 (철)대명동 385-89 (장)대명동 385-98 (철)경암동 609-56 (철)경암동 609-57 (철)경암동 609-158 (철)경암동 609-159 (철)경암동 610-8 (철)경암동 610-21 (철)경암동 635-8 (철)경암동 635-44 (철)경암동 635-45 (철)경암동 635-46 (철)경암동 635-47 (철)경암동 635-48 (철) 경암동 철길마을 구간 조촌동 661-9 (철)경암동 520-5경암동 521_4 (철)경암동 521-6 (철)경암동 521-8 (잡)경암동 523-1 (철)경암동 528-6 (철)경암동 528-7 (철)경암동 528-9 (철)경암동 529-4 (철)경암동 537-2 (철)경암동 539-4 (철)경암동 582-3 (철)경암동 584-5 (철)경암동 636-25 (철)경암동 636-57 (철)경암동 636-58 (철)경암동 637-2 (철)경암동 637-26 (철)경암동 638-2 (철)
2020-11-23~2020-12-23
찬성(89%)
반대(11%)
의견 4 조회 8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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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서찬빈
안녕하세요.저는 군산제일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저는 학교가 끝나고 하교할 때 시내버스를 이용하곤 합니다.하지만 제가 전에 다른지역(전주, 서울, 대전등) 시내버스를 이용한 후 다시 군산 시내버스를 타보니 한가지 다른 점을 찾을수 있었습니다.바로 군산 시내버스에는 시내버스 내부 LED 정류장 안내시스템이 설치 되어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시내버스 내부 LED 정류장 안내시스템은 시내버스 내부에서 LED문자로 다음 정류장과 이번 정류장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을 보다 편리하도록 만들어주는 시스템으로 (구체적인 예시를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첨부 합니다.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934#0BNb ) 몇몇 소수의 시내버스에는 설치되어 있긴하지만 그마저도 정류장을 안내하는 것이 아닌 주의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반복해서 나오거나 꺼져있는 등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일반시민은 물론 특히 청각 장애인이나 노령자와 같이 청각적인 어려움을 가지신 교통약자분들에게 조금 더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도록 시각적으로 정류장을 표시하면서 대중교통 편의를 증대시켜줄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하지만 제가 조사하여 보니 이 시스템은 과거 군산에 존재 하였지만 지금은 노후화로 인한 고장과 오류가 심해져 점점 철거하는 추세인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스템을 군산의 시내버스에 다시 도입시켜주실것을 제안합니다.군산시 장애인 인구 17,534명 중 청각 장애인은 2,427명으로 결코 무시할수 없는 숫자입니다.또한 2022년 기준 군산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54,997명으로 전체 군산인구의 20%가 넘는 수치 입니다.이렇게 청각적인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실 교통약자분들이 많음에도 군산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시내버스에 정류장 안내가 이용자들의 청각에만 의존한다는 것은 돈과 시간을 이유로 대중교통 이용에 제한을 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다시한번 시내버스 내부 LED 정류장 안내시스템을 도입시켜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울, 부산, 인천 등과 같은 대도시를 흉내내고자 이런 제안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그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이자 시민으로서 저의 고향인 군산에서 당연히 행사할수있는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차별받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런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비록 중소도시라 할지라도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도시, 시청이라면 단 한명의 시민이라도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이 정의이고 민주주의이기 때문입니다.군산 시청 관계자 분들께서는 저의 제안을 한번 진지하게 고려해주실것을 바라며 정책제안을 마치겠습니다. 첨부파일 : 1.군산 시내버스에 설치되어있는 내부 LED 정류장 안내시스템이 공지사항만 나오는 용도로 쓰이고 있는 사진 (IMG_3220.jpeg) 2. 군산 시내버스의 내부 LED 정류장 안내시스템이 꺼져있는 사진 (IMG_9332.jpeg) 출처: 첨부링크(창원) - 경남도민신문 군산시 장애인인구 - 군산시청 군산시 65세 이상 인구 - KOSIS 국가통계포털 첨부파일 1,2 - 직접 촬영
2024-03-20~2024-04-19
찬성(100%)
반대(0%)
의견 4 조회 1364
52명 공감
문화/관광만료
이준호
동령길 짬뽕거리 장미축제를 제안합니다. 군산에 짬뽕거리가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대부분 군산시민들은 잘 모를 것입니다. 그나마 아시는 분들도 이름만 짬뽕거리 일 뿐 짬뽕집도 몇 개 없다는 것을 아실 겁니다. 아! 짬뽕축제도 코로나19상황 때문에 비대면으로 진행되기는 했습니다만...특색있는 거리, 골목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던 것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동령길의 동 명칭은 장미동입니다. 장미동 간이터미널도 있었구요. 역발상이긴 한데, 짬뽕을 메인으로 내세우지 말고 장미동의 명칭을 활용해서 장미축제를 메인으로 하고 짬뽕을 부대행사로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요즘의 대세는 그린과 무조건 셀카입니다. 동령길의 거리환경도 개선하고, 가게마다 집집마다 장미를 심고 가꾸고, 장미터널도 만들고...자연을 소재로 하는 축제는 망하지 않는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장미로 예뻐진 거리에 짬뽕을 토핑처럼 얹는다면 대박나지 않을까요? 7층짜리 일성빌딩 같은 곳은 중국음식을 층별로 맛볼 수 있는 도장깨기 하듯이 짬뽕타워라고 부르는 이벤트로 활용해도 될 것 같구요...그리고, 중국춘절에 한두집은 불이난다는 폭죽놀이와 불꽃놀이로 시끌벅적하게 짬뽕거리를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생각을 함 바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짬뽕거리 장미축제로요!
2021-07-14~2021-08-13
찬성(71%)
반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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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주택만료
박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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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신미화
군산지역에서도 천기저귀 보급사업을 추진하여시민 참여로 환경과 경제를 생각하는선도하는 도시로 앞장서기를 제안합니다 전주지역자활센터는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5년째 천기저귀 보급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어린이집은 22곳에, 개인 이용자는 10명뿐으로 참여율이 저조하다고 하는데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지금이 사업시행 적기라고 생각합니다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제로웨이스트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많은 이들이 인플루언서를 본받아따라하고자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일회용 기저귀가 생활폐기물의 상당량을 차지 하고 있는데, 코로나시대를 맞아 환경뿐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니즈가 맞아서21년도 시행시 적은 마케팅 비용으로 성공리에 달성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아이에게 새 기저귀를 50장을 제공하고,천에는 모두 고유 숫자를 새겼습니다. 아이끼리 기저귀가 섞이지 않기 위해서인데,대.소변 기저귀를 분류해서 배출하게 하고,대변 기저귀는 일일이 손으로 애벌빨래를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4만 5천 원에 기저귀 제공과수거, 세탁, 배달을 해주고, 냄새를 막기 위한전용 쓰레기통도 대여합니다." 이를 위해선초기 기저귀 제공과 (약50장), 아기고유코드 부여세탁과 배달 서비스는 필수적이므로저소득층 남,여 모두 일자리 제공도 가능합니다. ■성공적인 홍보를 위한 아이디어- 시행준비: 얼리어답터 선착순 모집하여, 사용 후기를 받고 추후 사업개시 때 인터뷰 홍보자료 활용 - 홍보: 지역 내 맘카페, 지역광고, SNS - 추진○ 서비스 이용자에게 "착한엄마 또는 친환경육아 또는 땡큐맘( 가칭)" 현관 스티커 제공하여 친환경 육아 자부심 독려.○ 골드라벨: 사업 조기참여자 가정의 기저귀 고유번호 자수로 금색실 활용 또는 VIP, GOLD 등 인식코드 사용으로 자부심 독려○ 서비스 활용 영상콘텐츠를 제작하여 제출하는 가정에 군산사랑상품권 또는 육아선물 증정 제로웨이스트와 더불어 여성들 사이에서 소변후 휴지사용을 줄이도록 '와입스' 사용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보가 빠른 군산시민들의 시민의식을 적극 활용해 "배달의명수"의 성공과 함께충분히 앞장서 전국에 친환경육아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모범도시가 될것으로 기대합니다. ♤ 수거 서비스 신청도 배달의명수 어플리케이션과 연계하여서비스 구축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12-24~2021-01-23
찬성(67%)
반대(33%)
의견 4 조회 8880
4명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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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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