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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제안

정책제안이란?

시에 대해 제도개선, 시책제안, 예산절감, 세입증대, 불편 및 고충사항 해결, 기타 발전방안 등의 정책적 제안을 하는 곳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에 따라 운영됩니다.

※생활민원 및 건의사항 등은 시장에게바란다 또는 국민신문고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절차

제안하기→제안검토(관리자)→제안토론(30일간 50이상 공감시 제안심사)→제안심사(부서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 →제안시행(소정의 부상지급)
문화/관광만료
耘經 洪成義
1. 사업의 필요성 군산의 대표적인 사진 촬영지는 철새 군무 촬영지이다. 특히 자연적인 자랑거리가 없는 군산에서 그나마 전국적인 작가들의 발길을 끄는 보기 드문 케이스이다. 그런데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방문을 해보면 주차할 곳이 없어 엄청 고생을 한다. 그래서 갓길 주차는 일상이다. 그러면 그나마 좁은 도로가 이차선 통행이 어렵고 가까스로 한 차선 정도만 통행이 가능하여 민원이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주민들의 민원도 문제지만 전국에서 모인 작가들의 불편을 외면하는 것도 분명 문제다. 그래서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다. 2. 주차 공간의 확보 방안 가. 현재 설치된 펜스를 제거하고 갓길 주차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함에도 시에선 오히려 주차를 못하도록 펜스를 설치해서 그나마 부족한 공간을 없애 버렸다, 그 펜스를 철거하고 도로와 나무 사이의 갓길을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한다면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나. 농지 구입하여 주차장을 설치하는 것도 좋다. 나포 방면으로 보면 1~3번 촬영지는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4번 촬영지처럼 별도의 주차공간을 마련한다면 군산을 방문하는 많은 전국의 작가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편안한 촬영이 될 것이다. 다. 둑 아래 개울을 일정 부분 복개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다. 3. 그 밖의 교통 개선 방안 가. 차량 통제 방안 : 철새 촬영기간 (12월초~2월말)에 군산 주민들의 차량 통행을 촬영 시간 일몰 시간에는 둑 아래 도로의 사용을 제한하고 나포면쪽으로 우회하여 군산으로 가도록 교통 통제를 실시하는 것도 현명한 일이다. 나. 차량 통제를 위한 군산 시민들에게 이해를 구하는 홍보활동을 구체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4. 철새 사진 촬영을 위한 데이타 구축 가. 군산 시청 홈페이지의 한 부분이든 별도의 홈페이지든 철새 관찰을 위한 자료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도 필요하다. 나. 외국 방송국에서도 찾아오는 핫 플레이스인 철새 촬영지의 적극적인 홍보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면 군산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를 할 것이다.
2024-05-24~202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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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복지만료
서찬빈
안녕하세요.저는 군산제일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생입니다.저는 학교가 끝나고 하교할 때 시내버스를 이용하곤 합니다.하지만 제가 전에 다른지역(전주, 서울, 대전등) 시내버스를 이용한 후 다시 군산 시내버스를 타보니 한가지 다른 점을 찾을수 있었습니다.바로 군산 시내버스에는 시내버스 내부 LED 정류장 안내시스템이 설치 되어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시내버스 내부 LED 정류장 안내시스템은 시내버스 내부에서 LED문자로 다음 정류장과 이번 정류장을 안내하여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을 보다 편리하도록 만들어주는 시스템으로 (구체적인 예시를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이 시스템을 도입한다는 내용의 기사 링크를 첨부 합니다.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934#0BNb ) 몇몇 소수의 시내버스에는 설치되어 있긴하지만 그마저도 정류장을 안내하는 것이 아닌 주의사항이나 공지사항이 반복해서 나오거나 꺼져있는 등 제 기능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일반시민은 물론 특히 청각 장애인이나 노령자와 같이 청각적인 어려움을 가지신 교통약자분들에게 조금 더 대중교통이용이 편리하도록 시각적으로 정류장을 표시하면서 대중교통 편의를 증대시켜줄 아주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하지만 제가 조사하여 보니 이 시스템은 과거 군산에 존재 하였지만 지금은 노후화로 인한 고장과 오류가 심해져 점점 철거하는 추세인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 시스템을 군산의 시내버스에 다시 도입시켜주실것을 제안합니다.군산시 장애인 인구 17,534명 중 청각 장애인은 2,427명으로 결코 무시할수 없는 숫자입니다.또한 2022년 기준 군산시의 65세 이상 인구는 54,997명으로 전체 군산인구의 20%가 넘는 수치 입니다.이렇게 청각적인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실 교통약자분들이 많음에도 군산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시내버스에 정류장 안내가 이용자들의 청각에만 의존한다는 것은 돈과 시간을 이유로 대중교통 이용에 제한을 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다시한번 시내버스 내부 LED 정류장 안내시스템을 도입시켜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울, 부산, 인천 등과 같은 대도시를 흉내내고자 이런 제안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그저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이자 시민으로서 저의 고향인 군산에서 당연히 행사할수있는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고 차별받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런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비록 중소도시라 할지라도 진정으로 시민을 위한 도시, 시청이라면 단 한명의 시민이라도 무시하면 안된다는 것이 정의이고 민주주의이기 때문입니다.군산 시청 관계자 분들께서는 저의 제안을 한번 진지하게 고려해주실것을 바라며 정책제안을 마치겠습니다. 첨부파일 : 1.군산 시내버스에 설치되어있는 내부 LED 정류장 안내시스템이 공지사항만 나오는 용도로 쓰이고 있는 사진 (IMG_3220.jpeg) 2. 군산 시내버스의 내부 LED 정류장 안내시스템이 꺼져있는 사진 (IMG_9332.jpeg) 출처: 첨부링크(창원) - 경남도민신문 군산시 장애인인구 - 군산시청 군산시 65세 이상 인구 - KOSIS 국가통계포털 첨부파일 1,2 - 직접 촬영
2024-03-20~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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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수정일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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