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예방 및 주의 안내
- 작성자 : 관광진흥과
- 작성일 : 2013-06-17
- 조회수 : 2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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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예방 및 주의 안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 (일명, 살인 진드기)와 관련하여 주의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신문, 방송 등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이른바 살인 진드기 공포가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진드기였으나, 중국 및 일본 등에서 다수의 감염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의심환자가 나타나 진드기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따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주로 풀숲에 생존하며,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갈때 달라붙어 피를 빨아 먹으며 생존한다고 합니다.
최대 1주일간 기생하기도하며, 보통 성충은 3mm 안팎이지만,
피를 빨고 나면 몸집이 3배이상 커진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모든 소참진드기가 위험한 것은 아니다고 합니다.
1천마리 중 5마리 정도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야외 수풀이나 우거진 곳을 다니는 것을 삼가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옷을 잘 털고 샤워를 해준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야외활동이 많은 시민 및 관광객께서는 아래의 사항을 꼭 숙지할 것을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