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응도
- 지형이 매가 나는 형국이라 하여 이름 지어진 곳으로, 새만금지구 시작 시점에서
국내 최초의 해양업무도시가 조성되는 비응도는 다기능 관광복합어항이자 서해안 시대의 어업전진기지로서
해양관광, 수산물가공, 유통, 휴양관광시설, 생활문화공간 등이 갖춰지고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 주소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비응도동
소개
지형이 매가 나는 형국이라 하여 이름지어진 곳으로 국내 최초의 해양업무도시 기능의 관광어항이 조성되는 비응도 다기능 관광복합어헝이다. 서해안 시대의 어업전진기지 역할을 하게 되며 단순한 어항 기능 외에도 해양관광, 수산물 가공/유통, 휴양관광시설, 생활문화 공간 등이 갖춰지고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비응관광어항(비응도)
섬의 모습이 매가 나는 모습이라고 하여 비응도라 불리며 지금은 새만금사업의 시작점이 되었다. 일제시대 비응도는 군산의 이름난 해수욕장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던 휴양지였다. 채만식 선생이 1938년 여름에 잡지사의 청탁으로 쓴 군산 여행기를 보면 비응도 해수욕장은 “군산으로부터 뱃길이 소원하게 흠이지, 해수욕장으로서 그리 어설프진 않은 곳이다.
섬 언덕으로 천막이 펄럭이고 수면에는 콩나물 같은 사람의 머리들 모두들 희희락락 즐거운 풍경이다. 사장은 알록다록 비치 파라솔에 은어 같이 살진 몸집 유방의 소유자들 검게 탄 늠름한 육체들이 물 속에서 모래 위에서 뛰놀고 있다”고 표현하여 일제시대 비응도 해수욕장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새만금 지구와 고군산군도 등과 인접되어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 등과 인접해 호남,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 이용객들에게 접근성이 뛰어나다.
풍력발전기
평균풍속이 초속 5.2m 에 달해 풍력단지의 적지인 비응도에 높이 45m 이고 날개는 직경 48m 인 풍력발전기는 현재 10기가 설치되었고 2010년까지 7백 50kw 급 풍력발전기 50기를 갖춘 대단위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면 2만 6천 가구가 쓸 수 있는 전기를 공급할 수 있다.
교통정보
교통정보 (내륙 교통수단 이용 가능) 군산/전주자동차전용도로(군산방향) - 비응도
먹거리정보
현재 육지와 연결되어 수산물센터와 각종 횟집 등의 음식점이 많음
전화문의 : 어촌계(063-468-8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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