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해 뜨는 언덕)과 관광 좋았습니다.
- 작성자 : 이미선
- 작성일 : 2015-05-02
- 조회수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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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일정으로 세명이 숙박을 하려고 사이트에선 만실로 나오고
당일 저녁 안되면 찜질방에서 자려고 했는데
도착하자마자 ( 해 뜨는 언덕 )에 전화하니 친절하게 싱글2개 사이에 이불을 내어 주시어 편히 잤습니다.
늦게 도착했지만 은파호수공원이 도보로 5~10분정도 걸려 야경을 보았습니다.
공원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다음날 택시를 타고 근대역사박물관으로 갔습니다.나운동 모텔에서 박물관까지 4,500원의 택시비가 나왔고
도보로
근대역사박물관-구,조선은행-군산세관-일본 제18은행=부잔교(뜬다리:진포해양공원입구에 있음)-초원사진관(심은하와한석규의영화촬영소)-
히로스가옥 못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벽화가 있음-히로쓰가옥(일본식)-동국사(일본식절)-
고우당게스트하우스(고 은 시인과 연관)=이성당(오래된 빵집),,,,여기까지 가능합니다.
세명이 이동하는거라 택시를 이용해
경암동 철길마을을 구경했습니다.
일본식 주택이 많았고 쌀을 수탈하기위한 부잔교를 보며 씁쓸했습니다.
어쨌든 좋은 추억을 간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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